몹 위치에 단축키 걸어두고 녹화했는데요
어려운것은 우편함하고 전투입니다.
저는 보추녀석 얻은 다음에 우편함 가서 책갈피랑 메르세데스 받아서
덱에 넣었는데 푸시가 오면 우편함 순서가 좀 밀리기 때문에 감안해야하구요.
서포터를 빌트레기 말고 이세리아 데리고 가는게 변수가 적습니다.
그리고 우리편 위치랑 몹 위치 단축키 세팅하고
스킬쓸때는 우리편 한번씩 클릭해줍니다. 왜냐면 순서 꼬여서 보추녀석 스킬에 걸리면
적을 공격하지 않기 때문이죠.
적이 세 마리 나온다. 1번 몹을 잡고 2번 몹을 잡을때도 1,2 순으로 계속 눌러줍니다. 녹화하는 순간에는
1번몹을 잡았다고 확신하겠지만 역시 순서 꼬이면서 보추녀석 평타 들어가고 그러면 1번 몹이 딸피로
살아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전투 끝나고 대화씬이 나오면 좀 여유가 있는데 전투 끝나고 바로 맵에서
이동하는 때가 문제죠 ㅎㅎ
아마 처음엔 잘 안되실껀데요. 전투만 수동으로 하면서 챕터별로 끊어서 하다가 나중에 익숙해졌을때
한번에 23분 정도 걸리는 롱테이크로 진행했네요. 성공율은 한 80%?
아무리 끊어서 하더라도 손보다는 나으니까 해보실 분들은 해보시길..
전투에서 치명터지고안터지고에서 분기가갈려서 전실패햇는데 대단하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