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프를 못하니까
나세실 하나때문에 요즘 광역 강화해제 2개 이상 달리는 캐가 늘어나는데 상향으로 자로만도 그쪽에 합류하게되는데
-바사르보다 조금 더 높은 기본 속도
-월광이라 무상성이어서 빗나갈 일이 없는 스킬
-강화불가와 달리 바보만들어버리는 강력한 최상급 CC기 침묵 2턴
(그나마 바사르랑 달리 100퍼는 아니지만 4명중 1~2명이상은 기대할수있는 확률)
-공덱이나 실레나에 경우 소울번을 통해 3스후 바로 1스 연계 가능
-바사르와 같은 마도사라 '심연의왕관' 아티팩트 착용가능
밸패팀은 생각이 없는거같아요
바사르가 사기인게 전체 강화 선해제->디버프(강불+행게밀기) 였던건데
결국 전체 강화해제+디버프 쓰는 캐릭터가 생기게 되는 셈이니...
나세실을 카운터치고 싶었으면 그 전용캐릭터를 내서 포지션을 나눠야하는데 저리 자기 혼자 강화해제도 하고 디버프도 걸어버리는
자기 혼자 다하는 캐릭터로 하나 더 만들어버렸으니 벌써부터 방덱, 실레나 상대해야할 생각에 답답해지네요...
적어도 저런 캐릭터를 내기전에 혹은 요번 밸패내용에 추가로 승라토같은 디버프면역+카운터 캐릭터를 2~3명은 더 늘려줬어야 맞는거같은데 디버프 대처할 수단은 너무 적고요...효적 속도 몰빵으로 바사르나 자로만같은 선턴잡이 해제+디버퍼 세팅에 비해 특히 정령사류 디버프 해제 캐릭터들은 속도,생명력,효저 등 전자보다 엄청 세팅도 빡세서 승라토 같은 캐릭터들이 많아지는거 아닌이상은 답도없이 없는 듯 합니다...당장 그쪽으로 세팅이 너무 힘들어서 쓰기힘든 보석바가 존재하죠.
이제 드디어 바사르방덱 사라지나 했는데 더 빠르고 역겨운 자로만이 들어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