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스타리라 다운받아서 플레이 중인데

캐릭터들 되게 귀엽네요. 주인공 학교인 세이쇼 말고는 딱히 안 봤는데

학교 스토리 보니까 각각 캐릭터 되게 귀여웠어요.

세이쇼 예술학교.

다른 3학교랑 다르게 주인공 학교라 그런지 유일하게 9캐릭이던.

아직 성장한다 느낌 강조 하려는지 전체적으로 기본 복장은 수수한 편인데

코스튬 입으니까 매력 터지더군요!

주인공 카렌 총사대 코스튬이 이쁘다 보니 메인에 맨날 놔두고 보고 있어여.

린메이칸 여학교

주인공진영이랑 가장 먼저 겨루는 학교.

중앙에 있는 아이랑 학교 모습이 전체적으로 일본아가씨 느낌이었는데

스토리 보니까 생각보다 다양하더군요.

우측에 루이라는 애가 묘사가 백합끼 나서 기대되는데 아직 캐릭터 카드가 안 나왔는지 안 보이던..

프론티어 예술학교.

아루루라고 중간 애가 1학년인데 주인공 느낌. 성격 되게 긍정적이던데 몸매도 좋던.

지금 할로윈이벤트 한다고 츠카사라는 캐릭터 할로윈 복장 주는데 그 애도 여기 소속.

할로윈 보스전 뛸 때 츠카사가 100% 추가데미지가 있다 보니 엄청 애용 중..

시크펠트 음악학원.

튜토때 악역느낌으로 나왔는데 오히려 이쪽에 더 눈길이 가더군요.

다만 아직 이쪽 캐릭 하나도 못 먹어서 스토리만 약간 맛보고 일부러 묵히는 중입니다.

공략 딱히 안 보고 하다 보니 약간 약간 막히고 있긴 한데 전체적으로 스무스하게 진행 중입니다.

클라이맥스라면서 음악나오면서 쓰는 필살기도 개성 넘치고 특유의 귀여움이 넘쳐요.

모바일게임 흥미 잃었는데 한동안은 이거로 즐길 거 같아요.

최적화도 잘 되서 로딩도 짧고 움직임이 부드럽다 보니 손도 자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