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휴가차 보라카이에 갔다가
저녁에 해변에서 피자랑 산미구엘 한잔 하면서 석양 지는 걸 보고있으니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 ~ 갑자기 강화삘이 와서
장신구 3번 연속 터트리고 마프르가 많아서 마프르 바르고 깡데이 발랐습니다
실패하더군요
총 4연속 실패하니 사람 마음이 4번 실패했는데 설마 다섯번 실패하겠어 하면서 노마프 데이를 넣었습니다
13 되더군요
총 5연속이니 설마 하는 마음에 복구만 해놓자 하고 했는데 12 되더군요
아.. 보라색 검기만 유지하자.. 하고 발랐는데 11..
그때부터 눈이 돌아서 분노의 데이질을 했죠..
14검에서 7검찍고 투력 35만까지 내려가길래 바다에 빠져 죽고 싶었습니다
현재는 복구 작업중인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9검 갔다가 다시 8검으로 내려왔네요
주문서가 없는 상황이라 더 달리질 못하네요
그냥 9에서 보상이랑 알파벳으로 받는 축질 해보고 복구 안되면 미련없이 떠나려 합니다
여러분들.. 왠만하면 마프르 아끼지 말고 그냥 쓰시고 축주문서도 왠만하면 쓰세요..
강화정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