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과금으로 혈맹내 지갑 빵빵한 형누님들틈에 낑겨 10계정 어뷰징빨로 근근히 먹고살다가
매일 지속되는 숙제압박과 강화와 투력 스트레스에 지쳐 인사하고 탈퇴했네요 휴우
키운게 아까워서 혈님들 부캐쓰시라고 가져가래도 아무도 안가져가서 씁쓸하네요ㅋㅋ
그래도 본캐는 나름 맥강에 16셋옵인디 혈맹내에선 투력쩌리라..ㅋㅋ
일도 바쁜데 잠 쪼개가며 10계정 숙제하느라 다크서클이 매일 턱끝까지 내려왔었는데
간만에 꿀잠 푹 자고 일어나니 이렇게 여유롭고 한가할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
역시 게임도 자기 수준과 형편에 맞게 즐겨야 한다는걸 절실히 느낀 게임이었습니다.
회원님들도 쉬엄쉬엄 즐기시고 행복한 주말 잘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