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도박을 하는듯한 그런기분?
데브시스터즈의 어항속에서 절대 빠져나갈수 없는 물고기가 된것같은 느낌?
진짜 오래전부터 쿠키런을 해온 유저로서 이 게임은 무조건 운이 좋아야하고 엄청난 트라이를 해야한다고 생각함. 이거 두개가 없으면 무한 과금.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우선 장애물의 순서에 따른 점프 슬라이드 타이밍은 트라이를 많이하면, 엄청나게 익숙해져서 다음에 뭐가 나올지, 어떤키를 어떻게 눌러야 할지 감이 다 잡혀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내가 아무리 한대도 안박고 안떨어지고 체력을 다 소모하더라도 절대 넘을 수 없는 점수 커트라인이 존재한다. 난 그게 너무 싫다.
무조건 좋은 보물과 특정 쿠키가 있어야 그 선이 돌파가 되는데,? 그 탄에 필요한 그 좋은 특정 보물이 과연 나오느냐? 난 육두문자가 목구멍까지 올라오는걸 참는다.
골드 노가다를 진짜 수백시간씩해서 쿠키 만렙찍는거 보물 만렙찍는거는 가능하다. 근데 이건 보물이 안나오니 더이상 하는 의미가 없어짐. 어떻게는 무료 스페셜 보물뽑기권 얻어서 까면 그냥 a급보물만 주고 ( 경험상 무료로 받은거 까면 90%가 a급 ), s급 나와도 잉여.
진짜 안접을수가 없더라. 근데 이건 절대 안변함. 데브시스터즈는 s급 보물을 확정으로 지급해주는 지급권(랜덤이든 선택이든)같은거는 안주고 스페셜 보물뽑기권으로 사람들의 기대만 심어주고 과금을 유도하는것같아서 너무 싫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