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리러 가다가 후두둑 맞고 누워버리기 쉽상이었던 채원 ... 띠로리
원거리딜러가 있어야 어느정도 클리어가 될 거 같았던 파멸의 탑 ...
그러나 영웅관리 창에 있는 부케의 덱은 ...
크리드, 엔트, 스켈톤, 디엘, 파라, 가희 송 !
누구하나 쓸만한 원거리가 없었!!!!!!!
(엇 파라가 있긴했군요 ... 그러나 서폿수치에 멘탈이 나가서 거들떠도 안봤던터라 잊고있었네요 ...)
그리하여 5성 크리드의 혼란을 과감히 포기하고 조합을 한 7번째 6성
사신 그래이브 주세요.
혹한의 아이시스 주세요.
어둠의 데보라 주세요.
태양의 신시아 주세요.
백발백중 카나 주세요.
주시면 안될까요 ? (유혹!)
합성을 누르고 얼굴을 돌린뒤 자 ... 뭐가 나왔나 ...
무
엇
이
나
와
주
셨
나
요
?
으헉아양이아어라댜으러댱러아니나야ㅐ자ㅓ아냐ㅐ장?
공카에 꽃민석님이 올린 카나 컨뜨롤을 보면서 나도 파멸의 탑을 도전하겠어 !
(하지만 넌 아이시스랑 데보라와 신시아가 없잖아! 쳇.)
자 강화하러가자 ... !!
호~ 부케 덱이 괜찮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