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일여러분..
몇일전...
영웅을 접을려고 모아놓았던 재료들로 알리6성과 슬래쉬보위 6성을 만들었드랬죠.
그 다음날..?푸쉬로 날라온 뽑기권으로 또 헤헤 나올려나.. 하고 무심결에 뽑았는데..
4성 이순신장군을 저를 보고 썩소를 날리더군요. 회사대기실에서 살짝 흥분을 감추지못하고
옆에서 같이 영웅을 하던 형님께서 담배피러 나가시더군요.
그 형님은 지금 현재 테무란 6성으로 열심히 사냥하고 계시지요.
어흑.. 그래서 이순신을 키워야한다는 목적으로 다시 재료노가다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또.. 우연히..고행 1-9에서 마르카4성을 영접했습니다.
나온지 얼마안된 영웅이라서 따끈따근할줄 알았는데 호불호가 갈리네요.
흑... 넘 행복한 푸념같겠지만 이해해주세요.
영웅은 이상하게 잘풀리는것 같아서... 무과금으로 하고 있는데.. 자꾸 이렇게 나오니
재료모으기도 빡세고 해서.. 과금충동이 살짝 땡기긴 하는군요.
고행 처음가던날 1-9 세번돌아서 라일라 4성을 만나고.. 그떈 라일라가 좋은지 몰랐죠.
아무것도 몰라 재료로도 못쓰고 걍 가지고만 있다가.. 다음날 만난 제갈량...
그뒤로 푸시로 날라온 메리다..
저는 손이 발컨이라서 시탑 52층에서 헤매고 있구요. 왕탑은 34층이 끝이랍니다.
매일 반복되는 10회 사냥과 5번의 왕탑후.. 다시 채워진 스테미나 소비.. 다시 충전된 왕탑
이렇게 하루를 영웅을 하며 지냅니다.
덱은 뭐가 좋고 뭐가 나쁜지는 아직 잘 몰르겠지만..
채팅방에서 이야기하는 덱들은 운좋게 생겨서.. 뭘 어케 누구먼저 키워야할지도 큰 고민입니다.
현재 라일라6성 1강, 제니아 6성, 알리 6성, 슬래쉬보위 6성, 이순신 5성, 제갈량 5성, 헬레나 5성
메리다 5성 5강 입니다.
주로 사냥을 제일 많이 하구요. 왕탑은 스테미나없을때만 하구있어요.
테일여러분...
사냥과 왕탑을 위해서 누구를 키워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추신 : 행복한 고민 올려서 죄송합니다. 테일여러분도 좋은 덱 빨리 구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순신은 올라운드고 설원은 메리다보심 돼실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