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처음 영웅 시작하시면서 드는 생각이 있으실 겁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지는 않은데... 발열도 심하고.. 컨트롤 딱히 해볼 일 없을 것 같다. 이걸 해야할까?"
"몬길이나 세나에 비해 자동사냥의 제한이 크다. 10판마다 해야한다니... 우정 포인트로 스테미나를 사는 것만 제한을 넘네"
"길드는 어디를 들어가야 하는 걸까?"
"젬스톤으론 뭘하지..."
필자는 개인적으론 몬길 초중반, 서머너즈워 정도만 해봤기에 큰 경험은 없습니다.
다만, 영웅에 대해 분명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매력 3가지만 드릴게요.
1. 컨트롤의 묘미가 있다
컨트롤 하면 수동 사냥으로 케릭터가 이리저리 도망다니며 스킬 쿨타임 될 때마다 스킬 사용 하는 것을 생각하실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스킬을 타겟팅 할 수 있다면???? >>?? http://cafe.naver.com/hero433/201011? ?여기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더블 클릭으로 이동한 후 태그로 모션 캔슬을 한다면?? >> http://cafe.naver.com/hero433/236530?여기 링크를 타시고
시탑 동영상을 보시기 바래요. 영웅 이동 후에도 태그로 모션 캔슬하는 분들 있습니다.
계속 하시다보면 알게 모르게 미묘한 컨트롤을 해야만 잘 잡히는게 영웅의 특징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따로 컨트롤 토글이 없이 화면을 찍어서 이동하는 것 덕분이라고 봐요)
2. 원하는 케릭터 육성
서머너즈워에서도 특정 케릭터를 상위 케릭터로 진화시킬 때, 고정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육성 시스테이 깔끔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몬길을 하던 분들이 서머너즈워 하시면서 감동받은 부분이기도하구요.
차후 2월 초순에 몬길처럼 초월 시스템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동일 케릭터와 재원만 넉넉하다면 무조건 초월이 가능하다는거죠
3. 끝 없는 할거리들
영웅은 현재 크게 컨텐츠는 5가지 정도가 제공됩니다.
재화로 사용되는 골드를 얻기 위한 스테이지
룬에 사용되는 명예점수를 얻기 위한 결투장, 왕탑, 시탑
업그레이드를 위해 하루 한번 카드를 얻는? 피쿤 동산
그런데, 스테이지는 10분마다 1회, 결투장 왕탑 시탑은 30분당 1회 최대 5번 누적 회복.
이 모든 컨텐츠를 다 이용하기에는 시간이 모자랄 정도입니다.? 저도 최대한 시간 나는 대로 한다고 하는데 다 이용 못하니까요
특히, 적당한 6성(현재 최대 등급) 영웅들로도 얼마든지 왕좌나 시탑 등을? 클리어할 수 있다는 묘미가 있습니다.
테일스타를 통해서 열심히 컨텐츠를 분석하고, 여러 수단을 통해서 상위 랭크에서 일주일에 평균 500잼스톤씩 챙겨가시는 분들이나,
일주일에 약 200잼스톤 챙겨가는 저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필자도 나름,,,, 결장에서 5% 왕좌에서 0.5% 드는 유저로서... 영웅 적극 권해드립니다.
그전까지 알 수 없었던 재미가 존재하고, 분명 롱런할수 있는 근거가 풍부합니다.
이상까지 영웅에 대한 몇가지 팁과.... 안내였구요.
할맛나게 생기셨다면 추천
궁금한게 생기셨다면? 추천!?
어거지가 아니라 생각되시면 추천!?
불쌍하다 생각되시면?추천!!
P.S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최대한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릴게요.
룬 셋팅이나 주요 영웅 활용법 등에 대한 전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해드릴게요. :)
(덧글은 자정 이후에 달 수 있으니...ㅠㅠ 제가 아직 1레벨이라서 ㅎㅎ 내일 오전에 한번에 달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