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무조건 풀업한 후에 홀업을 추천했었는데
요즘은 빠른 진행도 나쁘지 않더군요. 어차피 즐기기위해 게임하는 거니까요.
다만 기본파밍이 되는 아처, 바바,?월브(해골돌격병), 분노마법, 힐, 번개 정도는 다 업그레이드 한 후에
홀업하면서 9홀까지 빠른 진행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벽제외 풀업 후 9홀까지 부캐키워본 결과)
홀업하기 전에 반드시 업그레이드 해야 할 것.
아처(연구소), 집합소, 바바, 월브, 마법은 개취(분노 번개 힐)
벽업그레이드를 엘릭서로 할 수 있게되면서 9홀까지는 반드시 해야할 것만 하고 빠르게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9홀에서는 풀업하고 10홀 가는 것을 추천하기에 어차피 9홀에서 파밍해야할거
각 홀마다 적당히 하시다가 올리고 싶은 마음이 드실때(반드시 올릴 거 다올리셨다면)
홀 업그레이드 하셔도 됩니다.
클랜전 추가.
클랜전을 빼먹었네요.
최종유닛이라고 할 수 있는 골렘, 법사(위자드), 마녀(위치). 일명 골법위 골위위라 불리는 것과
라바, 비행선(벌룬), 미니언. 라벌미 라고 불리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최종 유닛을 할 때까지는 드래곤(용) 하나면 충분합니다.
용 하나만 업그레이드 추가하시면 클랜전 충분히 투스타 무난하게 하고 3스타도 자주할 수 있습니다.
전부 용을 뽑고 클랜성에는 비행선(벌룬, 가급적 만렙)을 요청해서 받아 가시면 됩니다.
용을 쓸 때 마법은 분노와 힐을 쓰시면 됩니다. 힐1 나머지 분노. 힐은 가급적 비행선에 쓰세요.
용은 한곳에 다 내리지 마시고
보통 배치가 사각형을 이루기때문에 사각형 에서 한 면에 펼쳐서 내리고 2,3마리 남기고
남긴 2,3마리 용은 가운데(용 내렸던 한면의 가운데)에 다 내리고
그 후에 클랜성(비행선=벌룬이 들어있는)을 똑같이 가운데에 내리시거나
측면의 대공포나 아처타워쪽에 내리시면 됩니다.
용은 공중유닛이기 때문에 나중에 라벌미를 할게 될때에 용을 했던 경험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각자 본인의 게임 스타일에 맞게 홀업을 하시는게 제일 좋겠지요.. 글쓴님은 이런저런 이유로 9홀까지 약간 빠른 홀업을 권해주시는 것이구요, 저는 그냥 평범한 홀업을 권해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홀업 타이밍은 3가지 중에 1가지가 만족되면 홀업을 하셔도 됩니다~~ 라고 권하는데요, 1번 방타에 상관없이 벽 풀업, 2번 벽 상관없이 방타 풀업, 3번, 벽/방타 상관없이 파밍/클랜전과 관계된 유닛 풀업, 이 3가지중에 1가지라도 만족하면 홀업을 하셔도 다음홀에서 충분히 잘 해 나가실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빨리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다음 홀에서 지체되는 시간이 길어지기 마련입니다. 거기서 질릴 수도 있으니 적당히~ 여유를 가지고 올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공격적인 성향이라면 글쓴님 말씀처럼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