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님께서 버쳐머신에서 브릿지 아답터를 사용하는걸 가르쳐 주셔서.. 혹시나해서 써봤습니다..
오~ 왠지 네떡이 안뜨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지니용 프렙제작에 돌입!
후후~ 나름 초보티를 벗었는지.. 제작시간이 3시간 걸리더군요
머.. 장비판매와 고블린만 빼고..ㅋㅋ
제작완료시간 새벽2시.. 자야하는뎅..ㅜㅜ 암튼 제작을 했으니 돌려야겠죠?
헐~ 프렙 진행속도 장난아닙니다.. 거의 겜도리님 오토핫키와 비슷하게 돌아갑니다..
핸폰으로만 하다가 지니로 돌리니 인터벌시간 자체가 틀립니다.. 신세계를 만났습니다..
흐믓한 표정을 지으며 취침들어갔죠... 밧드... 좀지나서 눈이 떠졌습니다... 아마도 프렙이 신경쓰였나봅니다..
컴터 화면을 켜보니.. 아레나에서 우리의 칭구 네떡이가 떡하니 있는겁니다.. ㅜㅜ
우씨~ 살포시 잡아주고 다시 돌리고 눈을 감았습니다..
또다시 조금후에 눈을 떠보니 마왕탑에서도 네떡이가 설치고 있었습니다..
다시 잡고 눈을 붙이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프렙이가 네떡이의 먹이가 되어있었습니다..
5성영웅 렙업시킬겸 넣어놨는데 이넘 16렙입니다..;;;;;; 얼마 돌지도 못했나봅니다..
암튼 또다시 네떡이 잡아주고 출근.. 직장에 와서 원격접속해보니.. 역시나 네떡이가 설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니로 프렙이 돌리는건 포기해야겠습니다..
네트워크에러 ... 참 재미난 아이죠 ...
전 지금까지 매크로 돌리면서 네트워크 에러때문에 멈춘적이 딱 1번 있는데 ...
왜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회선이 그다지 좋지 않은 공공도서관에서 돌려도 네트워크 에러는 안나던데...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