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좀 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 최근의 이슈.

바로 뽑기형 아이템의 확률공개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안)인데요,

넥슨 게임들이(PC온라인게임들도) 다 하는거 같더라구요.

영군도 예외없이 하나봅니다.

저번에 프리미엄 고용에서 5~6성 영웅(희박하게 전설,신화)이 나오던 걸 무조건 6성(+희박하게 전설,신화)영웅이 나오도록

패치했었는데, 확률공개 시행하면서 이렇게 급 패치를 하네요.

확률 공개를 해야 함 -> 기존에는 전설,신화 등장 확률이 개 똥(0.01퍼센트는 될까...)

-> (공개된 확률을 본 후) 유저들 : 에이 확률 개낮네 ㅡㅡ 안질러! -> 매출 감소

를 우려해서 한 마리 끼워팔기 시전하는건지.......

저는 그래도 11프뽑은 몇번 안했었는데(그래도 서너번 했으니 전설혹은 신화를 네마리쯤 놓친 셈이군요)

프뽑으로 몇십, 몇백만 씩 과금하신 분들은 정말 이번 패치로 허탈감 많이 느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