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도 리세마라 매크로 구해보려고 가입한거긴 하지만
지금 본케릭 신발다쓰고 부케릭이나 해볼까해서 보석안쓰고 쭉 키워보고 있는데 훨씬 재밌네요..
던전에서 얻는 장비들 끼고 렙 할때마다 시련의탑,별보상으로 얻는장비들 그때그때 강화하면서 써야 던전이 좀 수월해지고..
게다가 초반엔 새로운 던전이나 스토리도 볼겸 스테이지 하나씩 올라가며 파밍을 하는 재민데
먼가 이런 느낌이 첨부터 쭉 있어야 정상이죠
리세마라 덕분에 8~12스테에 이런걸 처음경험하기 시작하고
스토리나 던전도 이미 다 봤던거고 그중에 한 던전만 주구장창 도는게 되니.. 디아블로가 생각날정도
이제 일주일이면 게임 최고등급장비들을 껴버리니 ...
이 재미가 얼마나 갈지 걱정이네요
공감.
성장하면서 크는 재미가 최고인데 다들 노가다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