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탕 vs 여탕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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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실화인데여 어쩔수가 없나보내여 정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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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의 본능이라구 해야 될지경 남자분들은 목욕탕 남탕에 갈때는 그냥 준비물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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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가지고 가면 되지만 여자분들은 여탕에 갈때 모든걸 다 가져가야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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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를 한번 해볼까여 아마두 부인하기 힘들것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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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탕과 여탕의 차이가 너무 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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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중국도 아니구 생각하는 게 왜 이러는걸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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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물건이 중요하면 남의 물건두 중요하다는걸 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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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잖아여 남탕은 치약이 네다섯개정도 꺼내놓죠 하지만 여탕은 꽁꽁묶여있다구 하네여

대단하다는 하긴 이해는 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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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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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탕에는 이렇게 수건이 즐비하게 있지만 남자들이 이해할수 없는 여탕에는 무조건 수건을 준비해서 가야 한다는 이 모든건 아줌마들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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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에서 워낙에 뻘짓을 많이 하니 목욕탕 남녀차별이라고 모두 같게 하라고 시정하라 했지만 주인들은 그렇게되면 여탕의 수건 치약 모든 물품은 드라이마저 사라진다고 다 들고 일어났다구 하네여

시험결과 그후 실제 마킹한 수건 100장을 가지고 해봤는데 결과는 여탕은 일주일망에 수건의 80프로 이상이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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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탕은 1장도 안줄고 오히려 집에서 가지고 왔던 수건 놓고 가는 분들덕네 회수율이 120프로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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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은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남이쓰던 수건 찝찝해서 사용못하겠다는 남자분들은 집에서 일부러 가져 오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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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 그 시행은 사라졌구여 여가부언제 없어지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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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을 들고 일어설려면 우선 여가부에서 군대 좀 같이 다녀 오시지

어떤 목욕탕은 여탕때문에 한달에 수건 1000장씩 주문한답니다 완전 거의 적자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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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여성전용국가가 되어가는건가여

헬스장 운영하시는 분의 얘길 빌어보면 화장지는 ㅠ

기본 종이컵두 가져간다네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