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아니지만 제 경험을 토대로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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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사항>

일단 사르곤을 막 잡고 7지역 입성하셨다면 골드를 써도 좋고 프리미엄 뽑기권 받아둔게 있어도 좋고 보석 넉넉하시다면 보석을 써도 좋습니다. 일단 7지역 검(부채)를 구합니다. 기왕이면 최상급쓰면 좋겠지만 보통을 써도 상관없습니다. 최상급 먹겠다고 시간/영검 낭비하는거보다 빠르게 작업 들어가서 갈아타는게 이득이니까요

도끼와 차크람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개인취향이긴 하지만 현재까지 블레이드는 검(부채)이 진리입니다. 검(부채)을 포기할 만큼의 매리트가 현재까지 도끼(차크람)에는 없습니다. 미비한 공격력 상승 때문에 2초이상의 스킬쿨타임과 느린공속을 감수할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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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에서 사르곤검 작업 들어가는건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 공식카페 글 읽다보면 무던2 사르곤풀강+7지역방어구 입고도 깬다더라 깨지더라 등등의 글이 있으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기존에 사르곤풀강검과 7지역방어구를 소지한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지 이제 7지역 입성하신분에게 그 글만 믿고 사르곤 작업들어가고 7지역 방어구 강화 하라는건 말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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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터 말씀드리는건 모두 기본 S5강은 했다는걸 전제로 말씀드립니다. 영웅지역부터 무던2까지는 어설프게 A5강이니 S 노강이라던지 이런거로 들이대시는건 성공은 한다 하더라도 신체적/정신적으로도 피곤하고? 고생 사서하는겁니다 그냥 무조건 풀강한다 맘먹고 작업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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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가다는 진리의 86스테이지 입니다. 101지역에서 7지역 방어구 무기 먹고 재료로 쓰는것도 좋긴하지만 7지역부터는 재료보다 오히려 골드가 딸리는 현상이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101스테이지 1번 도는거보단 86스테이지 2번도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단, 이미 충분히 노가다를 통해서 넉넉한 골드를 소지한 분이라면 당연히 101 or 107 지역 노가다가 짱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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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지역검(부채)를 만드셨다면 지금부터는 선택의 기로에 놓입니다. 공카 눈팅결과 크게 이정도의 진로로 나뉘더군요

1. 사자풀셋을 만들고 무던2를 진행한다

2. 사자검과 망토는 패스하고 사신검을 만들고 무던2를 진행한다

3. 무던2는 포기하고 사자셋이던 사신셋이던 암거나 만들고 영검이나 모으면서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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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제가 한 방법인데 사자셋맞추는게 조금 힘들순 있지만 무던2 돌기 시작하면 사자셋 맞추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2번은 무스카가 워낙 잡기 빡센몹이라 무스카 안잡고 사신으로 무던 가시겠다는 분들도 계신데 이것도 한가지 방법인듯 합니다만 무던에서만큼은 사자셋 따라올만한 템은 없는듯 합니다. 결국엔 무던가서 시공셋을 맞출 생각이시라면 힘들더라도 사자셋 가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3번의 길을 걷는분들도 봤지만 개인적으론 비추입니다. 현재를 즐겨야죠 맨날 다음 업뎃만 노린다 노린다 하다보면 영원히 못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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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기준 향후 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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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지역검(부채) S5강이 있다면 일단 101~104 스테이지까지는 손플레이로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위의 4 지역에서 재료를 습득해 사자방어구를 제조해서 착용합니다. 막 영웅지역 나왔을땐 보통~최상급 사이의 격차가 너무 심해서 상급조차도 써먹지 못할 정도였지만 패치이후엔 생각보다 그 격차가 심하지 않으니 상급 정도만 건지면 그냥 착용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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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가다 하시면서 사자 방어구 4피스 강화까지 모두 맞추셨다면 S5강 7지역 버프가 생깁니다 그럼 이때 무스카를 잡으러 가시는겁니다. 무스카 열심히 잡아서 망토와 검 드시면 풀강해서 버프받고 무던2 가서 시공템 냠냠 하시면 됩니다.

사자셋의 무던버프는 진짜 안느껴보면 모릅니다 있고 없고의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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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니지만 어떻게 장비를 맞출지에 대해서 고민에 빠지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