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화 요정폭포 3번방

하스작의 성지죠. 55 이전까지 가장 빠르게 경험치를 올릴 수 있는 맵입니다.

경험치가 약간 더 높은 맵이 몇몇 곳 존재하지만 거기까지 진행하는 수고로움을 덜 뿐더러

등장하는 몹의 체력 및 방어력이 매우 낮아서 쉽고 빠른 진행이 가능한 점과 함께

S급 동료까지 파밍 가능한 맵이라..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2. 신화 랜딩가든 9번방

악세작의 성지입니다. 정원의 파워 귀걸이가 나오죠.

매우매우매우 낮은 확률로 공속+크리+적중+직업자원 옵션의 졸업악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랜딩가든 6번방이나?성채 6번방에서도 같은 귀걸이를 얻을 수 있지만

티란보다 펄션이 훨씬 몸빵이 약하고 성채까지 진행하기 귀찮거나 신발이 아깝거나,

혹은 성채는 방이 하나 많은 패턴이 존재해서 뺑뺑이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경험치를 제외하고 순수 악세+S급 동료를 노리는 분들은 여전히 이곳을 선호합니다.

3. 버려진 수도원 9번방

위상 정수와 S급 동료를 함께 얻을 수 있는 맵중에 가장 경험치가 많은 맵입니다.

저는 부캐릭들 67 만들때 늘 이곳을 애용했어요. 경험치 진짜 대박..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4. 악마의 동굴 9번방

태제 정수 + S급 동료 + 대박 경험치 우와아아아앙 굳!

단.. 어둠정수는 드랍률이 진짜 심각하게 낮습니다.

지난주에 신발?1000개(450루비죠?) 사다가 돌아봤는데.. 어둠정수 9개 먹었으니까요.

이정도도 꽤 잘나온 편에 속하는 겁니다.

게다가?등장하는 몹들의 공격력이 꽤 높을 뿐 아니라 방어력과 체력도 무지막지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습니다. 덱이 어느정도 갖춰지지 않은 분들은 돌기 힘들거에요..

위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신발이 썩어나서 정수 몇개라도 주워봐야지 하는 분이 아닌 이상..

굳이 신발을 사서 이 맵을 도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정수만이 목적이라면 그냥 정수를 상점에서 사는게 나아요~ ㅋㅋ

어둠정수는 상점에서 < 이건 진리입니다.

점수파밍+동료파밍+레벨업+트리이벤트를 병행하는 목적이라면.. 뭐 썩 나쁘지 않습니다.

하스작을 하다보면 늘 S급 동료가 부족하기때문에 S나오는 맵을 여기저기 찾아다녔는데

위에서 언급한 지역 외에도 S급 동료를 드랍하는곳은 꽤 있습니다.

추락자의 유적이라던지 존의호박밭이라던지.. 여기저기서?많이 먹었거든요.

하지만 대부분 동료만 보고 가기엔 뭔가 허전한 맵이 대부분..

반면에 위의 네곳은 동료외에도 뭔가 한가지씩?확실한 수입이 있는 곳이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오해하시면 안되는게..?오직 동료만이 목적인 분들은 굳이 위의 맵을 돌 필요가 없어요.

정수 필요없는데 수도원을 가신다? 악세 필요없는데 랜딩을 가신다?

이럴 경우엔 차라리 그 신발로 하스작을 하시면 훨씬 많은걸 얻을 수 있습니다.

루비 모아서 프뽑해도 되고 드랍되는 A급 합성해서 S만들면 되니까요.

실제로 위의?S동료는 다 직접 먹어봤기 때문에?잘 안나올지언정 거짓말일리는?없어요. ㅋㅋ

이 글은 정보 공유 차원에서 적는 글이므로.. 너무 심한 태클은 삼가주시고

더 좋은 지역이 있다면 댓글로 추천해주시면 많은 분들이 보고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음.. 어떻게 마무리를 하지..

음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