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렙 21인.. 아직 쪼렙인 유저입니다.

레이븐을 접은건 아니고.. 어느정도 장비 및 성장도 일궈냈겠다..

무료하던 차에.. 이게임 홍보 보고.. 오랜만에 괜찮은 던전형 게임이겠다 싶어

기다리다 어제 밤에 .. 캐릭만 만들고 잤습니다..

오늘 출근 후 지금까지 돌려본 느낌으로는

타격감: 꽤 괜찮습니다. 시원한 맛은 있습니다.

그래픽: 이건.. 솔직히 그래픽으로 깔 껀덕지는 없는것 같습니다..

반응속도: 서버 스트레스 테스트를 꽤 오래했는지.. 잘 버팁니다. 어제 새벽에는 골뱅이 무침이더니.. 오늘은 쾌적하네요

과금: 지금은 과금준비되었더라도 하시면 안되죠 ㅎㅎ;; 과금아이템도 많아 보입니다.. 구성도 괜찮은거 같아요

컨텐츠: 아직 쪼렙이라 다 개봉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적진 않습니다. 

단, 단점을 써보자면.. 

시점.. 진삼국무쌍을 재밌게 즐긴 유저들은 충분히 어색함 없이 재미 느낄 수 있습니다...만

레이븐을 오래하였던 저는 이런 카메라뷰에선.. 컨이 상대적으로 힘들거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카메라뷰가 드론뷰와 같은 구도였으면 ㅎㅎ 개인적으론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더불어.. 다들 아시겠지만.. 결국 파밍싸움입니다..

얼마나 높은 등급의 레어한 옵션을 가진 템을 갖추고 있느냐에서 판이 갈리겠네요.

반복되는 스테이지 사냥과 템을 맞추기 위해선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겠습니다.

한번쯤은 해보시길 바랍니다.

우선 저는 레이븐과 병행을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