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nc소프트에서 블소2, 블소m, 블소s와 리니지2M 도 공개했지만,
개인적으로 아이온2 공개가 가장 반갑게 느껴졌어요. 어릴때 아이온을 즐겼던 추억과 향수 때문일까요?
참고로 아이온2는 2017년 11월에 처음 공개된 아이온템페스트와 동일한 게임으로 명칭만 바뀌었어요.
아이온 자체가 컨트롤에 워낙 특화된 게임이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는 재미도 있었죠 :D
거기다 원작을 그대로 옮기는 정도가 아닌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려서 모바일에 구현한다고 하니 기대가 많이 되는군요.
아무래도 게임이 나온지 오래 되었다보니 사람들도 떠나고 저도 접긴 했는데 미련이 남는건 어쩔수 없네요.
여러모로 저에게 있어서 의미가 큰 게임이어서 후속작을 내어주는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
아이온 밤샘 만이 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