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상반기 이렇다 할 신작을 내놓지 않아 하반기 출시할 신작의 성과에 올해 실적이 달려있다.
투자자들의 시선이 자연스레 넷마블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 쏠렸지만 넷마블은 결국 이날도 신작 출시일정을 구체적으로 내놓지 않았다.
이로써 8월까지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BTS월드’ ‘세븐나이츠2’ 등 올해 넷마블 기대작으로 꼽히는 게임 가운데 어느 하나도 출시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셈이다.
넷마블은 애초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출시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반등할 것이란 기대를 받았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PC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을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게임이다. 블레이드앤소울의 인기에 비춰 흥행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권 대표는 8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시장 추세와 상황 등을 감안해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의 콘텐츠를 추가한 뒤 출시하기로 했다”며 “애초 출시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지만 이른 시일 혹은 올해 안에 게임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정확한 출시 시기를 가늠할 수 없어 불확실성이 단기적으로 부각될 것”이라며 “BTS월드, 세븐나이츠2 등 기대작 역시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는 데다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으로 개발을 앞당기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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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레볼 만들다 보니 생각보다 양산형겜 노잼이라 컨텐츠를 추가하고 있는 느낌인데 이게 위에서는 또 압박이 들어올거고
결국 버그 잔뜩 안고 올해하반기에 급하게 출시될 느낌적인 느낌~ 이카m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세나2는 내년에나 나올거같음 대표말대로라면 세나2보단 블소레볼에 기대를 많이 하는 느낌도 있고 두개 같은 시기에
내놓는 바보는 아닐거라고봄~ bts월드는 접고 세나2랑 블소에 올인하는것이~
다른기사 또 찾아보니까 올해안에 세나2가 먼저 나오고 한두달 텀으로 레볼이 나올거 같네요~
ㅅㅂ 이것때문에 주식값 10%떯어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