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즘 3주동안 해서 느낀 겁니다.. 만화 원작은 보지않았으므로 스토리에 대한건 오로지 인게임에서만 배웠음 ..
과금은 3종셋트 호크,레벨,초보자 패키지 기초적인 것만 했습니다.
간략하게 리뷰 해보자면 ..
게임은 여타 게임처럼 케릭 모으는 가챠가 주 컨텐츠 , 옷도 사줘야 하고 무기외형도 사줘야 하고 .. 다 돈돈돈..
하지만 이렇게 모은 케릭을 성장 시키기 힘든 제한적인 컨텐츠로 인해 재미가 살짝 많이 반감 ..
모든게임이 초반엔 그러니 그럴려니 하지만, 성장을 위한 필수템들이 무과금 유저가 접근하기 살짝 많이 힘듬..
어느정도 필수 케릭 육성하면 할게 없음 ...무과금 유저는 무조건 존버뿐임 ..
하루 필수퀘 하고 나면 크게 할게 없음 .. 폐지 줍거나,, 폐지 줍거나,, 음 폐지 줍거나 ....
장비 파밍하는 재미가 별로인데, 옵션을 다이아로 바꿔야 하므로 무과금 유저에겐 약간 진입 장벽이 있음 ...
PVP 메타가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정형화 되어 있음 ..
위에 말한것처럼 성장에 있어 제한적이기 때문에 내맘대로 메타가 나올수가 아직 없음
다이아가 생각보다 쫌 비쌈 .. 뭔 월정액이 2만원대임 .. 너무 비쌈 ..
싸게 해서 박리다매를 해야지 .. 하여간 짠돌이 놈들 ..
가장 큰 장벽 .. 케릭이 계속나오기 때문에 가챠가 끝이 없음 ..
어제 이벤트 가챠 한다고 모아둔 150개 썻더만 오늘 콜라보하네 씁..
결론 .. 개떡 같은 음양사도 2년을 했으니 이것도 일단 존버 해보겠음..
가챠 주컨텐츠에 성장시키기 힘든거 공감.
무과금은 진입 장벽 높은 편인 겜이라는거 공감.
결론 - 좀 하다 시들시들해지면 자연스레 접게 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