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 진입 후, 가상화 설정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부팅 후에 speccy를 통해 가상화 옵션이 켜진 것을 확인함에도 불구하고 미뮤를 실행하면 가상화 옵션을 활성화라고 합니다.
혹시나 싶어서 재부팅 후 바이오스에서 가상화 옵션을 비활성화시켰다가 다시 활성화를 시키면 미뮤가 돌아가긴 하는데요.
다시 재부팅하고 미뮤를 켜면 바이오스 설정이 초기화된건지 가상화 옵션을 활성화하라고 뜹니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부팅을 할때마다 바이오스 상에는 가상화 설정이 켜져있지만 실제로는 꺼져있고, 재부팅 후 일일히 설정을 바꿔줘야 가상화 옵션이 켜집니다.
가상화 옵션이 항상 켜져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다른 게시글을 찾아보니 윈도우 10의 hyper-v 기능을 끄라고 해서 찾아봤으나 hyper-v 자체가 안깔려있어 끌 수가 없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cpu는 i7-6700, 메인보드는 애즈락 b150m pro4, 램은 16기가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현재 이용중인 미뮤 버전은 2.8.3 버전이고 미뮤를 켰을때 2.8.5 버전이 나왔다고 업데이트를 하라고 뜨는데 업데이트를 누르면 가상드라이브가 비활성화되어있다고 뜨며 업데이트가 안됩니다.
미뮤의 문제인가 싶어 녹스도 이용해봤으나 마찬가지로 바이오스에서 일일히 설정해주지 않으면 실행 자체가 안됩니다.
이건 마지막 수단이긴 한대
윈도우 10 레드스톤 업글이후에 같은 증상 나오길래
초기화하고 했더니 정상적으로 실행 됨
설치 되어 있는거 자료 모두 날리고 한거라서 최종적으로 해볼만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