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쇼다운M이 최근에 오픈해서 플레이하고 있는 중입니다.
직업은 닌자로 해서 플레이하고 있는데 꽤 괜찮게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닌자가 타격감이 제일 좋아서 플레이 중인데, 전직 중에선 암영이 마음에 들어서 암영으로 결정.
일러도 몸매 좋은 누님이고 성우도 목소리가 좋아서 마음에 드는데, 전직 중에선
암영이 광역 딜이 강해서 사냥이 편하더군요.
원작 대전격투 게임이었던 사무라이쇼다운에 나오는 캐릭터들도 거진 다 등장합니다.
다치바나 우쿄나 핫토리 한조, 겐쥬로 등, 사쇼를 했던 유저들이라면 익숙한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장르가 MMORPG로 바뀌어서 인게임에서는 정예 퀘스트에서 상대하거나(엄청 셉니다.)무사라고 해서
플레이어의 전투를 보조해주는 역으로 나옵니다.
다치바나 우쿄는 여기서도 여전히 강하더군요.
저도 재미있게 하고 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