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살기 힘들다
혼자 살아야 되나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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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2 01:48
남편들이 월500은 벌어야 하는 이유..
조회 수 1656 추천 0 댓글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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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그럴꺼면 가정부 고용하던가;; -
참... 생각이 없어도 너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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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딴게 다있어 같이 나눠서 하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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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불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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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진짜 없네요..
저런 애들만날까 무서움 -
후덜덜 잘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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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직장일 하라고 하고, 파출부 고용하는게 훨씬 싸게 먹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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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각이없네 그럼 남편인 사람은 니대신 일나가서 상사에게 개까임 한번에 10000원 * 하루 20번
회식 가기 한번에 100000원 *3 (매주) 이래도 되겠네? 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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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거만 생각하고 시키는건 생각도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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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어오라고하세요.. 제가 집안일하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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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이더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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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걍 남자가 집안일하지 뭐하자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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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자처한 일이고 애들 돌보기는 남편 혼자 애만든거냐? 개생각없이 적은거 보소
태어난 애가 행여나 볼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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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각이 없어도 정도껏 없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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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따라 달라요 ㅎㅎ 저런분 안만나게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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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 안 만나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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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전에 저런 월급은 받아 볼수 있을지 조차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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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내가 집안일하고 돈받고 싶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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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결혼은 신중하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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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힘든건 아는데 저런애들은 노답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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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해드릴테니 480만원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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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란 작정하고 쓴 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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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도 없고 최고의 직장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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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집안일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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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남편분이랑 어떻게 되었을지 왠지 뻔한 결말이 났을거 같은... 엑셀표로 정리까지 해놓고.. 아주 진지하게 갈라서려고 작정한거 같은데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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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게 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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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집안일 단가가 쎄내요. 제가 주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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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어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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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와이프에게 감사하게 되는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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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나중에 고등학교 가고 그러면 집에 혼자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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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거 투정하고 싶은데 남편이 안받아줘서 저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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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서 결혼 안하고 말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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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1회 단가가 왜 있는거임?
뭐하러 결혼하고 애낳아 ㅋㅋ 혼자살지;; 내 마누라가 고맙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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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자는 돈 안벌려고하죠 ...우리나라 문화떄문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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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할만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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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꾸고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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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정리해 볼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항목이 과하게 세분화된 건 있긴하지만ㅋ
남편이 돈을 못벌어온다 이런거도 아니고
가사일에 월급을 매기면 이정도는 받아야 될 거 같다 이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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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결혼전에 부모님한테 다해주고온척ㅋㅋㅋ 지가 나가서 벌어야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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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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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더 줄테니까 패면 안되나 ..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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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저걸 받아본 남편은 어떤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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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질 주 2회하고 주당 10만씩 받아먹으면 완전 도둑아닌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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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여자네 지가 그렇게 벌어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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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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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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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다....저분이 일하시면 저정도 벌수 있을려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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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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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농담으로 웃어넘기는 여유들좀 갖길 보면 피하의식인지 뭔지 오바하는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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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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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여줬으면 대박이긴 할꺼 같내요 ㄷㄷ
그런데 요즘 결혼하신 분들 보면 아이 부분은 모르겠지만 설거지 빨래 정도는 번갈아하시던데
방청소같은경우도 일주에 한번? 한달에 두번? 이렇게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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