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추성훈이 자신의 라페라리 앞에서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렸다. |
지난 24일 추성훈씨는 본인의 블로그에 라페라리 사진을 찍어 올렸다. 글은 "드디어 왔다. 라페라리"라며 "너무 흥분해서 목이 바짝 마르고 빈혈 기운이 있을 정도"라고 적었다.
라페라리는 이탈리아 페라리가 만드는 슈퍼카로 499대만 한정 생산 판매하며, 지난해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이자 마자 모두 완판돼 버린 자동차다. 하지만 생산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에서 대다수 구매자들은 지금도 대기 중이다. 본래 130만유로(18억9000만원) 정도지만 한정된 수량이 모두 팔린데다 장기간 대기를 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중고차 가격이 두배로 껑충 뛰는 경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