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작년 8월초 동해쪽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여행갔다왔엇는데 초반에는 가던 말던 그냥 가보자~ 햇는데
안갔으면 땅을치고 후회했고, 떠날때 진심으로 아쉬워했는데 가기전에 땅한번 핥고 가자는 미친생각까지도 했엇습니다.
러시아 사람들이 그냥 미인국가더군요... 거기가면 자국 이성들 눈에 안들어오고 보기만해도 몸에 활력이넘쳐납니다
여담으로 러시아 교통예절이 장난아니더군요, 거기는 신호등 같은게 왠만하면 잘없고 심지어 차도로를 횡단시에 차들이 멈춰줍니다;;
우리나라는 먼저 크락션부터 울려대는게 정상인데 뭔가 이질감이 드는게 없지않아있엇고, 공중화장실이 조금 발달되어 있지도 않아서
러시아사람들은 우리나라 화장실을보면 기겁을 한답니다, 너무 잘만들었다고해서;;
전 러시아 가본적도 없는데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