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여러분들이 아시는 구더기의 모습입니다.
징그럽죠. 당연히 구더기가 더럽다고 생각되실겁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당뇨에 걸리고 있는 상황인데 그중 극적인 영상을 하나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구더기 당뇨발 치료입니다.
당뇨때문에 발이 썩어들어가면 대부분 항신제 처방을 받다가 결국에는 발을 절단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료용으로 키워진 이 구더기는 무균상태로 병균이 아예없는 상태로 자라나 사용되며
썩은 부위에 이렇게 키워진 구더기들을 넣으면 구더기들은 오직 썩은 부위만 먹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면 구더기는 이가 없어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화학물질로 상처나 썩은 살을 녹여서 먹는다고 합니다.
오직 상처나 썩은 살에만 영향이 있으며 사람은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구더기의 화학물질에는
병균의 확산을 막는 기능까지 있다고 하니 ㄷㄷ 의료용으로 쓰이기 딱이라고 합니다.
단 의료용으로 쓰이는 구더기는 구리금파리의 유충이라고 하네요. 다른 구더기는 사용불가라고 ㄷㄷ,,
제가 치료 사진을 올려드리고 싶은데 많은 분들이 혐오감과 징그러움을 느낄까봐 올리진 않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나 구글에 "당뇨발 치료" "구더기 치료법"을 검색해 보세요.
추천한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