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지인들과 제주도에 있는 교래자연휴양림 야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왔습니다.
눈이 내리길 기대했지만 날씨가 따뜻해서 인지 눈은 오지 않았네요.
대신 아직까지 많이 녹지 않아 눈이 조금 남아 있어 내리는 눈대신 위로를 해 봤습니다.^^
저는 평일 저녁에는 가끔씩 게임을 하며 즐기며 주말에는 지인들과 또는 혼자서 캠핑을 하는걸 무척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마시고 가끔은 야외로 나와서 몸과 마음에게 조금이남아 휴식을 주는건 어떨까요 ^^
우와 저도 언젠가 저런거 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