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에서 전용인터넷을 사용하려면 가장 느린 5Mbps에 2100달러,
가장 빠른 100Mbps에는 2만1700달러(약 2434만 원)를 내야 한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인터넷의 최고 속도는 1Gbps로 100Mbps보다 10배 빠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무선 통신 롱텀에볼루션(LTE)은 최신 기종의 경우 속도가 500Mbps다.
그나마 현재의 전용인터넷 가격은 지난해 외신들이 “요금이 바가지 수준”이라고 항의해 30% 이상 낮춘 것이다.
나라 망신 참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