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타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였는데 엄마(빨간옷)가 친구들이랑 등산가서 사진찍었는데 이상한게 찍혔다고 쓴 글이였는데 흰옷입은 저 여자 본 뒤로 그냥 잤는데 꿈꾸다가 귀신봄.
솔직히 저거 귀신이 아니던 맞던 상관은없는데 꿈 내용을 좀 말하자면 그냥 일상적인 꿈 내용임 그냥 내가 어느 넓은 골목길을 걷고있는데 앞에 어떤 흰옷입은 사람인데 이질감이 느껴지는 사람이 지나가길래 쳐다봤는데 슥 지나가서 제대로는 못봄. 그러다 또 앞을 봤는데 머리 빡빡밀고 이마 가운데에 크게 검은점이 있는 흰옷입은 스님이 걸어가는걸 보고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귀신이구나 느끼는순간 딱 깸 꿈에서 깸과 동시에 가위눌림 잘 안풀리더라 오랜만에 눌려서 그런지.
저 사진이 엄마가 친구분들이랑 산에 놀러가서 사진찍었는데 뒤에 어떤 이상한 여자가 찍혀서 너무 깜짝 놀라셔서 놀란탓에 몸이 좀 안좋아지셨다 그러더라.
다른사람들은 가짜다 주작이다 그랬고 그탓에 조용히 사라진 게시글이였는데 기억에 남아서 올린다.
내가보기엔 시체마냥 머리너무 떡져있고 귀신같은데..
김세환이라는 퇴마사 아저씨한테도 메일로 이거 심령사진냐고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그러시고.. 아마 구체적인 정황을 안말해드려서 그냥 잘 모르겠다 하신듯싶음.
그래도 난 저사진이 귀신이라고 믿고있는중.. 저런귀신은 아니지만 실제로 본적도 있기때문에 그냥 믿고있음. 뭐 믿는다고 나쁜건 아니지?ㅋ
또 주작이려나?ㅠㅠ
댓글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맨뒤 흰색 심령의경우 얼굴이 검게보이지만 앞의 일반인들처럼 모자이크처리를한것이아니라고합니다 자신있으면 확대해보라고하네요..
아니ㅋㅋ머리안감고온 일반인 아님? 왜 멀쩡한 사람을 귀신말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