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초창기때 부터 실리엔나이트 캐릭을 키우다가 1달이되도록 배경방어구만 몇개 겨우 맞추고 배경작에 지쳐가는와중에 부캐릭으로 키우던 실버레인져는 무료뽑기로 배경활과 방어구합성 3번에 2피스가 그냥 나오는걸 보고 그냥 본캐접고 실레에만 올인했어요

진짜 애정으로 도감도 하나도안빼먹고 전부 클리어하면서 70렙정도엔 배경풀셋도 맞췄네요 그뒤로 140까지 기준전투력은 s등급 밑으로 가본적 없이 기준전투력이 30만이다 하면 45만정도로 유지하면서 키웠습니다 얼마전엔 19강무기까지 띄웠구요. 도감은 350개.

근데 최근들어서 게임내 버그등 사건사고도 많고 또 하루 숙제하고 스크롤모으고 집혼작 도감작도 정신없는데 UR까지 나와서 업데이트들 따라가기도 벅차고 해서 게임에 정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특히 실레캐릭이 배경템이 잘뜨길래 축캐같아서 냉큼 키운 캐릭인데 (축캐긴 해요 합성횟수42회 배경 8개 이니) 게임에 애정이 좀 식다보니 요즘들어 실레가 좀 안좋다는 평도 들이 많던데 그런것들도 신경쓰이고 요새핫한 다른직업들과 비교해서 딜도 많이 약한거같고 룩도 맘에안들고 또 처음에 닉네임도 대충지었는데 닉변은 나오지도않고있고 그러니 좀 그렇네요 다른사람들은 룩도 멋잇고 좋은거 키우는거보면 나도 저런거나 키울걸 하는 생각도 들고 그와중에 19강이였던 무기 깡데이 몇번하니 13이 되었네요 19에서 실패하고 18강에서 19강 다시복구하자고 지르니 17이되고 18이라도 만들어놓자 하니 16이되고.. 그냥 생각없이계속 지르니 한번도 성공안하고 6번연속 실패에 13강 됬네요ㅋㅋ 어이도없고 이 게임때문에 생활이 좀 그래진거같기도 해서 이참에 접습니다ㅎㅎ

그래도 이렇게 몰두해서 한 모바일게임은 이게처음이네요 3달 즐거웠습니다..

과금은 매일다이아로 10계정 십만원정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