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진출 확정 클럽(조별리그 5차전까지 치룬 뒤...)

A조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B조 - 레알마드리드

C조 - 레버쿠젠

D조 - 도르트문트, 아스날

E조 - 바이에른 뮌헨

F조 - 파리 셍제르망(PSG), 바르셀로나

G조 - 첼시

H조 - 포르투, 샤흐타르

A조 유벤투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한테 대패하고 올림피아코스가 말뫼한테 대승해야지만 올라가기 때문에 확정클럽으로 올려놨습니다.?

A조는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B조는 리버풀이 수아레즈의 이적으로 인해 예상 외로 밀리고 있습니다.?

C조는 서로 할만하다는 의미에서 죽음의 조에서 레버쿠젠이?16강진출 확정 지었습니다.

(특히 레버쿠젠에서 손흥민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D조도 A조와 마찬가지로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E조는 역시 1위는 뮌헨이고 맨시티는 여전히 챔스에서 꾸준하게 고전중입니다.

F조 역시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3,4위와의 격차도 엄청 큽니다.

G조도 역시 예상대로 흘러갑니다. 첼시가 압도적인 1위로 16강 확정 지었고 2,3위 싸움인 스포르팅과 샬케의 싸움이 치열합니다.

마지막으로 H조는 잘 몰라서 패스...

(빌바오가 원래?어느정도 했던 팀으로 알고 있었는데...??개인적으론 포르투, 샤흐타르, 빌바오 3파전 예상했었습니다.)

마지막 6차전의 재미는 C조와 E조가 있습니다.

C조는 모나코vs제니트 경기에서 승자가 레버쿠젠하고 같이 16강 진출하게 됩니다.

모나코가 제니트보다 승점이 1점 높기 때문에 모나코는 비겨도 16강 진출하게 됩니다.

E조는 AS로마, 모스크바, 맨시티가 모두 승점이 5위이기 때문에 마지막 6차전에서 피 튀기는 축구가 될 듯 싶습니다.

뮌헨하고 상대하는 불쌍한 클럽은 모스크바입니다. 결국 E조는 AS로마 또는 맨시티가 올라갈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