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 하던 에보니 윌리암스. 정신없이 바쁜 점심시간. 몸이 불편한 노인이 가게를 방문하자, 에보니는 친절하게 음식을 썰어주었다.
이 장면을 감명 깊게 본 가게의 한 손님은 페이스북에 소개했고 이야기가 널리 퍼져서 에보니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16,000달러(약 1,7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지역의 시장은 2018년 3월 8일을 '에보니의 날'로 선언하며 지역 전체가 감사하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에보니는 인터뷰를 통해 "나에게 주어진 하루는 내가 행동하는 것에 따라 특별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ㄷㄷㄷ 대단하네요 저런거 잘 챙겨주는 행정체계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