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우면서도 불쌍한데 나중에 휴가 다쓰면...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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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의 소박한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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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는 휴가내고....
저도 한때 그랬던적이 있습니다. 하루 그냥.. 힐링 한다고 생각 하고 하면 맘편하고...집에서 쉬면 뭔가 도움을 청하는데 안하기도 그렇고 해주면 피곤하고..ㅋㅋㅋㅋ
뭐.. 요즘은 그렇게 안하지만 한동안 은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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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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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눈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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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마음이 징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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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러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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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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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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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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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봐야겠네요 일탈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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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고 싶으나....PC방에서 할겜이 없다능 ㅠㅠ 스타는 다 까먹어서 못하고... 온라인겜은 다 팔아버렸고... 배틀그라운드는 해보고 싶으나 너무 어려울거 같고....롤 하면 욕만 디지게 먹을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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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은 한달에 한두번 일탈 자기가 하고싶은걸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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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해 죽겠다...;;;
저럴거면 결혼을 하지를 말지....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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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가 나중에 휴가써야할 상황나오면 어쩔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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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불쌍하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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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묶여서 사는 거 같은데...결혼하면 서로 이해해주고 존중해주지 못하면 꼭 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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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휴가 대충은 알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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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 가슴이 찡하면서도 아프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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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부럽네요. 40 중반 아재라.. 가본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없네요..
완전 신세계라고 하는데... 한번 가봐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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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휴가 내고 와이프한테 피씨방간다고 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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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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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네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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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것도 ㅋㅋㅋ 있네요 ㅋㅋㅋ
훗...저도 그러고 싶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