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현실

이게 현실이지..

하.. 참.. 슬프네요..

인사받으려고 구해주는것처럼 해놨네

그래도 구해줘야지!!

상대방에 대한 배려만 있다면 이해 할수있었던 일입니다..

자신보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 하는 사람이 됩시다

구해줍시다!!

구해주고 나서 보따리 내놔라?도 아닌데 걍 구해줍시다.. 다른것도 아니고 저런거나 위협당하는건 구해줍시다 인간적으로..

안타깝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럼 나중에라도 감사인사를해야지 시간이지나도 나몰라라인데

나중에 어떻게 알고 연락해..

ㅎㅎㅎ..참 저건 진짜 너무 여자 입장에서만 쯔쯔

너무 엄청난 일이라 경황이 없었겠저..ㅎ

경황이 없더라도 인사는 해야.....ㅋ

그러던지 말던지

그래도 인사는해야지.,기본적인건데

인사는 해줘야되는게 기본적인 도리아닌가....

감사 인사를 안하더라도 구해줄 수 있는 상황이라면 구해줍시다.

상대가 비인격적이라고 나도 똑같이 비인격적으로 대하면 나도 똑같은 놈이 될 수 있으니 우리만이라도 인격적으로 대해줍시다.

순간적으로 감사인사를 못하는건 이해가 돼요

근데 역관광 사건이 많더라구요

사건 직후야 그럴수 있다고 해도 차후에는 감사를 전하는게 사람된 도리지

곤경에 처한 여자 구함/ 구하는 도중 상대편과 몸싸움이 일어남// 상대편이 폭행으로 고소// 여자는 도망가고 없음.

이런 패털이 자주 보이니까 문제죠..

쓸데없이 직접 구하면서 위험한 상황을 당하지 말고

112에 신고를 하면됨.

인공호흡도 하는 방법을 알아도 입술끼리 닿는걸 꺼려서 안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그냥 심장마사지만 하라고 교육을 바꾸고 있음.

직접 나서지말고 간접적으로 나서자.

감사인사 받을려고 구해준건 아닐텐데...

참... 이럴때보면 어떻게해야될지

저런 개념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현실이죠 ...

구해줘야죠 그래도

지나가서 힐끔 처다본것만으로도 공범되는게 대한민국이조

솔직히 감사인사는 바라지도않는데 도와줬다가 역으로 뒤집어씌우는 소수의여자들때문에 문제지

통수친다는 의미를 모르나.. 감사인사가 아니라..ㅋㅋㅋㅋㅋ

남자가 왜 구해줬을까

후..점점 살기 정말 각박해지네요..

여자들끼리도 좀 구해라 여가부는 이런 남녀차별적인 글들이 못올라오게하라

요즘 왜이렇게 편나누는 글들이 판을 치는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구해줬으면 그냥 가라 뭘더 바라는거야 ㅋ

예전 대학교때 동아리방에 선배와 있다가 밖에서 여학생 비명소리 듣고 나가 구해준 적 있습니다. 저기 말대로 당사자가 충격도 있거니와 얼굴보고 다시 감사인사하기에 낯 부끄러운(?) 그런 점이 있어 그럴 수 있을 겁니다.

그 때 그 여학생도 나중에 동아리방에 고맙다는 말 쪽지에 적어 음료수였는지 뭐 두고갔던 기억이 나네요..

참 아이러니 하네요

위험에 처한 여자만 꼭 남자만 구해줘야한다는거 자체가 발생의 오류. 위험해 처한 사람을 다른사람들이 구해주는게 맞는거지.

아무리그래도 감사인사는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