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정말 저렇게 확답을 받아야 되나...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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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5 21:54
성폭행 당하는 여성을 구하는 절차
조회 수 626 추천 2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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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더러운 세상입니다. ㅜㅡ -
참 요즘 세상 살기 힘들죠.도움을 주고도 빅엿을 먹는 기분이랄까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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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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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고도 못 본척 하시진 않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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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학교때 친했던 친구가 밤에 집에 가는데 낌새 이상한 아저씨가 여자 쫓아가길래 따라가봤더니 진짜 여자 넘어뜨리고 성폭행하려고 하는거 보고 진짜 도와줘야겠다고 맘먹었는데 심장이 쿵쾅띄고 어떻하지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달려가서 날라차기 해서 쓰러드렸는데 여자는 넘어져있다가 그대로 집가고 친구랑 날라차기 맞은 남자만 둘이서 경찰서 가서 합의했다고 하더라구요. 여자는 연락도 안되고 고맙다는 말도 못들었다고... 자기만 인생 망칠뻔했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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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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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하는 여자든 집단폭행당하는 남자든..
솔직히 지인아니면 안도와줌
비슷한일 당해봐서 돠주기 싫음 ㅋㅋ
걍 경찰만 불러주고 전 제갈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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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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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여자들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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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쁜여자도많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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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세상 말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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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년들이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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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누굴 도와주기 무서운 세상이 됐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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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더러운 세상입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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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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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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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물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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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뭐라 말하기도 그런 세상 선심을 가지고 도와주면 오히려 피해를보아 사람들은 선뜻 나서지못하지만 그래도.. 최소한에 고맙다는 말도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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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는 것도 무서운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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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는 것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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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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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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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주고도 덤탱이 당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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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이모양인데 어떻게 정의가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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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참 무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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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가능한건지 ㅡㅡㅋ우리가 모르는 먼가가 있는게 아닌이상.. 믿을수가 없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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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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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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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세상이지요 저도 예전에는 저런 상황에서는 도와주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무서워요
오히려 제가 덤터기를... 쓸까봐요 세상이 삭막해진다고 혀를 찰게 아니라
그렇게 만드는 이상한 법이나 세상을 고쳤으면 하네요 뭔놈의 세상이 개망나니가 사람을 괴롭혀도 그걸 막을려면
오히려 자기가 빨간줄 생길 각오를 하고 해야하니 슬프게도 이만화가 웃긴게 아니라 웃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