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조회 수 583 추천 0 댓글 47


ExUvufh.jpg
이 내용은 이기적일까요?

아닐까요?


  • 서아조아 2018.06.18 12:36

    중국 영향으로 미세먼지 증가하면 중국 욕하시죠?

    답이 되었기를

  • profile
    그믐초생달 2018.06.18 12:52

    자기 하나 좋자고 남들 피해 주면 안되죠. 자기만 조금 참으면 다른 여러 사람들이 편한데 남들 생각 좀 해주면 좋죠.



  • 아깡 2018.06.18 13:00
    보기 나름인데 공동 주택에 살면 작은배려가 필요하죠 똑같은걸 본인이 당하면 화나고 남이 당하면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ㅎ 유투브 유정호님 층간소음 복수극 보시면 대박 공감하실듯 ㅎ
  • 탈모병아리 2018.06.18 13:03

    배려의필요

  • 다크스타 2018.06.18 13:06

    담배는 밖에서 피우자 좀..

  • HuyS 2018.06.18 13:15

    요즘 같은 시대에 공동주택에서 방에서 피는 것이 아닌 다른 집과 연결될 수 밖에 없는 화장실, 베란다에서 피지 말라는게 이기적이라면...;;;;


    그걸 피는 사람은 이기적을 넘어 파렴치한이라고 밖에는....;;;

  • 적달 2018.06.18 13:17

    화장실환풍구가 그집으로 뚤려 있는듯ㅋㅋ

  • 니시방뭐하냐 2018.06.18 13:52

    요즘도 집안에서 담배 피우시는분이 있군 ..

    배려가 부족한이웃 만나셧군요

  • profile
    버슴커 2018.06.18 13:58

    허얼.. 담배연기 소음 다 조금만 조심하면 마찰없이 지낼수있는 것들 같은데...

    절대 이기적인것이 아니죠.


  • 온새님 2018.06.18 14:37

    건물이 금연으로 지정되지 않는 이상 개인 양심에 맡길수 밖에 없을듯


  • 오버히트같이해요 2018.06.18 15:07

    심한곳은 고통이죠 ㅠㅠ

  • 야근의요정 2018.06.18 16:18

    이제 법령바껴서 흡연 신고하면 관리사무소에서 경비가 조사할수있긴한데.. 갑/을관계라;;

  • 스틸대장 2018.06.18 18:53

    사실 좀 애매하긴한데 저희집에도 실제로 아랫집에서 흡연하면 그대로 올라오거든요. 그래서 쫌 불편하네요 서로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 후루상 2018.06.18 23:54
    담배는 최대한 멀리떨어진 장소에서 피워주면 좋은데 쉬운일이 아니조
  • KunnN 2018.06.19 01:55

    담배냄새는 안피는 사람에겐 정말 고통이에요..ㅋ

  • 엔더수 2018.06.19 05:57

    일단 요즘 시대에 단독이 아닌데 집에서 담배피우는 행위는 비난 받아도 되는 행위가 되었고 


    할머님이 최소 시인 인듯~ 글 엄청 잘 쓰시는데? 

  • 보안패치 2018.06.19 06:59

    자유인가 방종인가

  • 피리부는소년 2018.06.19 07:16

    요즘 분위기로는 정상인듯..

  • 삼시세끼 2018.06.19 07:29

    담배는 제발 밖에서 핍시다....

  • 샤를로우 2018.06.19 07:48

    개인의 생활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 bmw525 2018.06.19 08:41
    밖에서피우는게...
  • 인기인은마 2018.06.19 08:44

    전자담배로 바꾸자

  • 자유도령 2018.06.19 08:53

    담배 밖에서 맘놓고 태울때도 없는거 같던데...담배세도 엄한데 쓰는데

    이 참에 국민건강을 위해서 금지해버리면...자유를 침해하니깐 또...ㄷㄷ

    흡연권을 위해 담배세 대부분을 갈끔한 흡연장소 만드는데 쓰던가 ㅡㅡㅋ

  • 아린즈파더 2018.06.19 08:57

    피우는 거는 자유일지라도 그 연기가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준다면 안되겠죠

    피우고 싶으면 피우되 그 연기까지도 알아서 잘 처리할 수 있으면 피워도 되겠찌....

  • 이기머시당가 2018.06.19 09:12

    어디서 피든, 무얼 피든, 피든 말든 그건 그 사람의 자유입니다.

    허나, 그 행위로 인해 다수의 누군가가 피해를 본다면 그때부터 그 자유는 구속이 필요하죠.

  • 빅붐 2018.06.19 10:40

    집에 갓난 아기 있는 집은 특히나 신경쓰이죠~ 흡연은 자유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죠.

  • 앤써니웅 2018.06.19 10:41

    이게 왜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세요?

  • DragonBZ 2018.06.19 11:00

    절대 이기적이 아닙니다. 


    담배는 혼자 피는것이고 그렇고 싶으면 나가서 피세요!


    비오면 우산 쓰고 피세요. 우산은 개 폼이 아닙니다.


    니 주둥아리에서 나는 냄새를 왜 타인에게 이유없이 공유시키지 마세요.


    아파트 내에세 담배를 피우는 개XX는 스스로 자멸하기 바람!

  • 연서아빠 2018.06.19 11:42

    공동생활에서는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사람들 많다고 하던데 에휴 ㅠ

  • 쭈쭈쭈주쭈쭈 2018.06.19 12:45

    ㅠㅠ 인식의 변화가 많이 필요한거 같아요

  • 바르다 2018.06.19 13:10

    저희 집도 냄새가 올라오는데 .. 냄새가 심해요 아주요 .. ㅠㅠ

  • 사회지도자 2018.06.19 14:18

    이제 피고 싶다면 아이코스로 바꾸세요

  • 디스토피아 2018.06.19 15:43

    흡연자로서 실내에서 피우시는분들은 무슨 이기적인 생각이신지 모르겠네요?

  • ksst 2018.06.19 17:08

    담배를 참.........

  • 이렌느 2018.06.19 17:15
    저건 당연한 건데요. 왜 이기적인 건지 알 수가 없네요
  • 시불망폭매진 2018.06.19 17:31

    아파트는 많이 불편하지요 이런게.. 자기집인데 왜 내가 맘대로 담배도 못피냐고 할테지만.. 그게 이웃에 피해가 다이렉트로 간다면 문제지요.. 주택으로 이사가세요 층간소음러와 담배들은...

  • 한의류마 2018.06.19 17:56

    흡연충들 중에 일부 생각 없는 사람들 특징이 자기도 돈내고 피는건데 왜 주변에서 눈치주냐는 식인데

    담배 피는건 자유인데 적어도 다른 사람들이 담배 연기나 냄새로 피해를 입는다면 당연히 조심해야하는겁니다



  • 이지니스 2018.06.19 20:17

    저건 당연한 권리 아닌가요..?

  • 리민 2018.06.19 20:32

    흡연충 개극혐. 죽으려면 혼자 죽지

  • profile
    MadnezZ 2018.06.19 20:33

    애초에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없애려면 시공사 측이나, 정부 인식이나, 사회적인 제도나

    모든 것들이 한데 어우러져 흡연자들도 맘 편히 담배를 필만한 공간 내지는 어떤 무언가

    대책을 내놓고 피지 말라고 해야지 무조건 그냥 공동 주택이니 피지 말라 이렇게 말하면

    결국 대부분은 싸움으로 번지고 맙니다.


    까놓고 말해서 흡연이 무슨 범죄도 아니고 개인의 기호 식품마냥 선택 사항이잖아요? 

    만약 본인이 흡연자고 아파트 18층에 거주하는데 담배 하나 피자고 매번 엘리베이터

    타고서 1층까지 내려가서 피기란 현실적으로 너무 힘이 들겠지요. 


    심지어 1층까지 내려간들 주변에서 펴봤자 또 근처에 가까운 1-2-3-4층 거주자들이

    담배 냄새가 밖에서 들어 온다고 불편해 하거나 뭐라고 할텐데 답이 없잖습니까? 


    그러면 차라리 아파트를 설계하는 단계서부터 대책 마련을 시공사가 해주거나 아니면

    그런 법률 및 제도를 정부에서 잘 만들고 다듬어서 시행을 해주거나 뭔가 같이 공생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줄 생각부터 해야 옳지 않나 싶네요. 


    개념있는 흡연자들은 밖에서 담배를 필 때에도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곳에서 핀다거나

    흡연 시설이 있으면 관련 공간에 들어가서 담배를 핍니다. 주변에 아이들 및 노약자

    있는 경우는 아예 피지도 않구요. 금연 건물에서도 마찬가지죠. 


    근데 요즘 사람들의 인식은 무조건 흡연자만 무슨 가해자 또는 범죄자 취급을 하듯

    말투부터 매우 무례하거나 공격적인 경우가 많군요. 물론 나로 인해서 누군가가 

    피해를 보고 있다면 당연히 타인을 배려하고 조심을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만..


    가끔 이러한 글들을 보다보면 다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나

    이런 건설적인 대화는 없고 대부분 흡연자만 나쁜놈으로 몰고 가니깐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매우 아쉽게 느껴지네요 쯥.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술 먹지 말라, 흡연을 즐기는 사람에게 흡연하지 말라, 고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기 먹지 말라, 드라이브 좋아하는 사람에게 운전하지 말라 등..


    좀 극단적인 비유일지도 모르겠으나 흡연자 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보면 집안에서

    하루종일 금연하며 참기도 힘든 것이 현실이고 또 사실이기도 하지요. 위에서도

    한번 언급을 했지만 나가서 핀다고 한들 또 가까운 1-2-3-4층 거주자가 뭐라고

    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고요. 


    무작정 흡연자만 몰아 세우면서 닥치고 피지 말라 이런식으로 주장하면 남는 것은

    서로간의 불신과 다툼 말고는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흡연자도 공동 주택에 사는

    다른 거주자들을 배려하며 눈치 안보고 담배를 필 수 있을지 관련된 대책도 같이

    생각을 해보고 연구를 해야지 누구 하나만 일방적으로 몰아 세우는 모습은 조금

    보기가 그렇습니다.  

  • Hangoon 2018.06.20 11:59
    본래 테일스타에서는 제가 공유하는 프로그램 외 다른 이슈에 대한 댓글은 자제하는 편이나
    조금 더 깊게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남깁니다.

    개인구역에서의 흡연이 불법은 아니며, 개인의 기호품인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제 아무리 개인의 기호품이라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그것을 그리 당당히 이야기 하는것은 잘못된 행동인 것이겠지요.

    이를테면.. 아파트 층간소음문제가 왜 발생할까요?
    내 집에서 내가 조금 신나게 걸을 수도 있는 것인데요.
    그렇게 하면 아랫집에 쿵쿵 거리는 소음이 발생하니 아랫집 이웃을 배려해달라.. 그런 의미가 있는 것이겠지요.

    혹은, 악기연주나 음악감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실내에서는 가급적 큰 소리를 내지않도록 권장을 하지요.. 이웃이 원치않는 소음에 시달리지 않도록 배려하자는거지요. 정 그런 취미를 포기할 수없는 분들은 개인비용을 들여 헤드폰을 이용하던지 혹은 방음시설을 갖추든지 하는 방법으로 이웃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노력을 합니다.

    흡연자분들도 다들 아십니다. 내가 담배를 피우면 비흡연자에게 피해가 간다는 것을요. 그래서 많은 흡연자분들이 1층에 내려가서 피우시거나 하는 노력을 하시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흡연하는 옆을 지나가는 주민.. 혹은 저층세대 주민분들께 직간접적으로 비난의 눈초리를 받음을 느끼실겁니다.

    왜냐면 어디서든 흡연을 하면 아무리 조심한다해도 그 연기가 없어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층간소음은 개인이 조심하여 소음을 줄이거나 방음설비를 하여 소음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는 조치가 가능하지만 흡연은 그게 되지 않지요. 결국 단지내에서 흡연을 하면 아무리 구석진곳으로 가서 한다고해도 그 연기가 세대로 들어가지 않을뿐, 그 근처를 지나가는 주민들은 연기에 의한 피해를 받게 됩니다.
    또한 제 아무리 밀폐된 흡연장을 지정한다 할지라도 그 주변은 흡연장 문이 열릴때마다 냄새가 진동을하게되며 나중에는 흡연장 문이 닫혀있을때에도 그 근처로만 지나가도 담배 냄새와 새어나온 연기를 마시게 됩니다.

    흡연을 즐기는것은 보편적인 생활패턴이 아닌 말그대로 개인의 기호품이며, 엄연히 흡연이라는 것은 아무리 흡연자가 비흡연자를 배려한다 할지라도 많든 적든 비흡연자에게 피해를 주어가며 흡연을 하는것이고, 사회적으로도 금연을 권장하는 분위기로 시공사나 정부가 흡연자의 편의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책임은 사실 없습니다.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내가 발걸음을 조심하고,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취미를 가진 분들은 개인 비용을 들여 스스로 방음시설 등 대책을 마련하듯이, 그 대책은 흡연자 분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아파트 입대위에 의견을 제시하여 주민들의 동의와 합의를 구하고, 혹시 개인적으로 비용을 들여 해결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라면 스스로 그 비용을 감당하여 마련해야하는 것이 아닐까요? 시공사나, 사회에게 그 역할을 기대하기 보다는요.
  • Land 2018.06.19 20:59

    이기적인 생각은 아닌것같은데

    자기는 피면 속편하고 좋겠지만

    남 한테 해로운 영향 끼치는건 잘못된거아닌가

  • xltm 2018.06.20 04:08

    남에게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건 규제가 있어야 함!

  • ToBe 2018.06.20 11:46

    흡연자로서 차라리 법으로 흡연 금지시켜라. 그참에 금연함 해보자...

    무슨 밀수품도 아니고 담배 필데도 없는데 계속 만들어 팔어.......

  • profile
    해랭이 2018.06.23 14:17
    담배가 몸에 좋은것도 아니고 중국 미세먼지 처럼 막을수 없는것도 아닌데 흡연자가 조심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디나이 2018.07.09 22:45

    저도 아랫집 흡연때문에 고통받은적이있어서 그런가 공감이가네요

  • 레드진 2019.01.21 09:50

    공동 주택에 살면 작은배려가 필요하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최근변경 추천
공지 AV관련 17금 저질 잡담 인사 글은 강력 계정 제재합니다 피카부 2022.01.22 0/0
28843 미필 레전드,, 13 l도우너l 2018.06.20 0/0
28842 흥민이 어떻게 ~ 17 온새님 2018.06.24 0/0
28841 영화 곤지암 최고의 명장면 67 재홍이입니다 2018.06.29 0/0
28840 [후방주의] 신형 박격포 107 찬익 2019.01.21 1/0
28839 에스비에스 vs 케이비에스 32 찬익 2018.06.23 0/0
28838 엘레베이터 버튼 누나가먼저누름 48 보쓰 2019.01.21 0/0
28837 한국 스웨덴 경기를 본 슈틸리케 69 s나빠m 2018.06.23 0/0
28836 막 일어난 수지 79 칼라호스 2019.01.08 3/0
28835 팬서비스도 월드클래스!! 52 시시해 2018.06.24 0/0
28834 끝말잇기 하실분있나요?? 15 키위는키위다 2018.06.20 0/0
28833 너무 이븐고 아니냐고.. 20 키위는키위다 2018.07.02 0/0
28832 단추가 풀려버린 하영이 32 알라미깔라미 2019.01.21 0/0
28831 비정상회담 다니엘 인스타 근황.jpg 18 무칠 2018.06.23 2/0
28830 골 세레머니甲 70 전시안 2018.07.10 0/0
28829 [움짤] 토네이도 61 시루떡토끼 2019.01.08 0/0
» 아파트 주민이 엘리베이터에 붙여 놨는 글 47 니나니로리 2019.01.21 0/0
28827 [월드컵]일본 축구선수 미공개 훈련 33 세나포레버 2018.06.24 0/0
28826 독일 멕시코전 패배 원인 분석해드립니다 51 아무렇게나 2018.06.24 0/0
28825 뽕이잖아. 이것아... 138 KunnN 2019.01.21 2/0
28824 전설의 해변 페스티벌 69 KunnN 2018.06.24 0/0
Board Pagination Prev 1 ... 109610971098109911001101110211031104 ... 2542 Next
/ 2542

전체 최신 인기글

전체 주간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