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윤성녈]
윤석열 [윤서결]
밑에가 맞지만 위에로 부르는 사람이 은근 많은 듯. 그리고 이거 보기 전까지 나도 이렇게 불렀던거 같은데 위화감이 안 들었음. ㅋㅋㅋㅋ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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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유머
2022.03.19 22:29
생각해보니 대통령 이름 이렇게 부르는 사람이 많은 듯.
조회 수 228 추천 1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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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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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부르던 정치를 잘 하기를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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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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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걔 라고 부르는데... 아니면 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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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것 1번으로 발음 했네,,,2번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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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름으로 불렀는데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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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공감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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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도 안되고 이번 5년도 볼만할듯.. ㅋ 박근혜꼴 안나기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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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댓글들 좀 위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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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근때처럼 인터넷 검열나설껀데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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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결로 발음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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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결 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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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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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이라고 부르는사람도 많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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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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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는 낫기를 기대해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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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자의 한자 이름은 ‘尹錫悅’이고 ‘悅’ 자의 본음은 ‘렬’이 아닌 ‘(기쁠)열’이다. ‘悅’ 자가 들어가는 ‘法悅’과 ‘感悅’을 ‘법열’, ‘감열’로 표기하고 ‘[버별]’, ‘[가ː멸]’로 발음하는 것처럼 ‘尹錫悅’도 ‘윤석열’로 표기하고 ‘[윤서결]’로 발음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언론 보도에서 윤 후보자 본인은 어릴 때부터 집에서 자신을 ‘[성열]’로 불러 왔기 때문에 익숙한 발음인 ‘[윤성열]’로 불리기를 원한다고 한다.
현재 이름의 표기에서는 한글맞춤법에 맞지 않더라도 개인의 의사를 존중해 이름을 표기하고 있다. 예를 들어 김응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과 선동열 전 야구 감독의 한자 이름은 ‘金應龍’과 ‘宣銅烈’인데, ‘龍’과 ‘烈’의 본음이 ‘룡’, ‘렬’이기 때문에 ‘김응룡’, ‘선동렬’로 쓰는 것이 맞지만 언론에서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김응용’, ‘선동열’로 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표기에 한해서 그런 것이고, 발음을 표준 발음이 아닌 본인이 원하는 발음으로 불러주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러다 보니 윤 후보자 본인이 원하는 발음을 인지한 사람은 ‘[윤성열]’ 혹은 ‘[윤성녈]’로 발음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표준 발음대로 ‘[윤서결]’로 발음하고 있는 것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623108177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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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중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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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잘보고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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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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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이 맞는거임? 여태 위껄로 불렀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