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v4오픈 하자마자 기존 카발 접고 v4에 집중했었는데
린2m망겜이라는 소문에 오픈때부터 지금까지 둘다 하고 있습니다. (무과금으로 되는지 실험중)
처음에는 먼가 V4보다 그래픽 구린것 같고 캐시상점보고 기겁했더랬죠. 그런데 하다보니 캐시상점에서 살게없네요. 살 필요가 없더군요. 그냥 자사 열심히 돌리면 다 해결되는 것들...
과금요소는 V4와 비슷합니다. 린2에 아인시스템 v4에 축복물약 넘쳐나죠. 린2도 모자르지 않음. 신전퀘 10판으로 아인 보상 받고 푸쉬보상도 주고 넘쳐나서 아인 1000개주는 푸쉬도 못받을때도 많아요.
v4에 영웅탈것 뽑기가 있다면 린2m에 영웅클래스 뽑기 비슷합니다. 공속증가 이속증가. 소환수 뽑끼나 아가시온 뽑기나 그냥 똑같음.
린2m은 65랩 전직으로 영변을 주지만 v4는 65랩에 영웅탈것 안주겠죠?
게임하는 플레이어의 관점에 따라 무엇이 더 날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스킬모션과 화려함은 V4가 더 좋습니다. 그런데 V4보다 스킬모션 더 화려한 게임은 많습니다.(엑스, 카발, HIT가 더 좋음)
v4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죠 다른게임에 다 있는 구르기 회피기도 없고 1대1결투장도 없습니다.
린2m은 스킬 모션이 단순합니다. 린2 원작보다도 구리죠.
린2m의 장점은 일단 숙제가 없습니다. 토벌 정말 토나오죠. 토벌때문에 고민 많이 했습니다.
린2m은 그냥 자기 하고싶은데서 놀면 됩니다.
그리고 몬스터 도감이 없습니다. 굳이 초보존에서 신규유저들 괴롭힐 필요가 없습니다.
린2m 유튜브 보면 무과금 유튜버들 많습니다. 보면 수천잼 벌어서 갖출거 다 갖추는 부자캐릭들도 많습니다.
무과금으로 자사만 돌려도 100만원 지른 케릭과 스팩이 비슷합니다.
40랩만 되면 100만원 지른사람도 희귀클레스, 무과금도 전직으로 희귀클레스입니다.
영변 나올때까지 수백 지르지 않는이상 희귀 이하 무과금과 동일합니다. v4에 영웅탈것 뽑기랑 비슷.
v4는 제조해서 돈벌 길이 없죠. 1000만골드 넘게 있는데 써도 써도 1000만골드 아래로 안내려가네요.(토벌에는 안씀)
린2m은 매일 천쪼가리 줏어다가 상급으로 제조해서 잼장사가 됩니다.
거래소에서 무기 10잼에 사서 상점에서 파는 무기강화주문서를 구입해 6강 만들어 올리면 80~90잼에 팔려요.
35만 골드를 투자하면 70잼의 시세차이를 얻을 수 있죠.
잼을 버는 여러가지 방법이 존재해서 무과금으로도 수천잼을 모을 수가 있습니다.
자동사냥으로 하루 300만골드이상 모입니다. 이 골드로 여러가지 제조해서 팔면 최소 300잼 수급이 가능합니다. (4만잼에 11만원)
V4는 블랙프라이등 혜자패키지를 55000원짜리 현금 결제로만 출시합니다.
린2m은 블프패키지 같은 혜자패키지를 잼으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즉 잼벌어서 쓸때가 많아요... 다음 패키지 출시할때까지 잼 열심히 모아야죠.
요약하자면
1. 숙제가 없어서 내 하고싶은거 암거나 하면 된다. (자사돌리면 가끔 희귀템 득)
2. 하루 300만골드 모은걸로 제조와 템 강화해서 거래소에 팔 수 있다.
하나 더 거래소 수수료가 싸다. 5%
검사모는 숙제가 특히 재미없는 월드경영때문에 접고
카발도 손컨인데 던전 시간이 너무 길어서 접고
v4는 토벌 숙제때문에 고민이고.
숙제는 신탁/던전 v4보단 적긴하죠 근데 막상 하다보면 v4보단 린2m이 더 빠져드는거 같긴하네요
명중 딜 1씩 올리는 재미가 있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