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요즘 술만 먹고사네요....
진짜 시간이 약이라는대 너무 힘드네요 ㅠㅠㅠ
노래를 들으면 다 내얘기같고 미치겟어요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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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4 12:47
여자친구랑 헤어졌어요..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할까요..
조회 수 235 추천 5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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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을 괴롭히지 마세요!
그사람 가면 좋은사람 분명히 나타날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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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있으면 즐겁고 재미있는 친구와 시간을 보내는게 최고 좋은 방법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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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일년간 매일 술만먹고살다가 2년이접어들면서 나름 여자도많이 만나보고 지낼만하네요
옆에 사람이 없는상태로 지내는것 보단 사람이랑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야 생각이 조금 덜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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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시간을 두지 마세요 바쁘게 살다보면 자연히 잊혀질거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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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여자친구가 생각안나도록 옛여자친구와 관련없는 취미생활을 찾고 그취미생활에 집중하는것이 젤중요합니다.
그리고 저같은경우는 그냥 하루동안만 아파하자는식으로 하루종일 생각하며 만났을때부터 헤어질떄까지 쭉 회상해보고
이렇게 하루 보내고나니 다음날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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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쇼!! 친구들만나세요 혼자있으면 오만생각다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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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비추합니다. 개인적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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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시간이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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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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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래가 다 내 얘기같고.. 흠..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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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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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나 취미생활하면서 잊는것도 도움이 될꺼에요. 마음아파하지마세요. 나중에 좋은인연만나길바랄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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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극복하려 하지마시고 그 상태 그대로 지나간 시간 정리 잘하세요.... 저도 잘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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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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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겠지만 다른 취미를 갖는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자신을 바쁘게 해보세요 저는 그런식으로 극복했고 지금은 좋은 사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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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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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세요!! 여행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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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시간이 약일거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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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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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없지요... 그냥 자기를 객관적으로 본다느 느낌으로 내려다보는 연습을하다보면 냉정해지고 차분해지고... 새로운 여자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하... 그래도 힘든건 마찬가지겠지만... 절대로 술같은걸로 이겨내지 마세요. 나중에 힘든 상황 닥치면 또 술 찾게되고... 몸이 망가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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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야레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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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생각 할 여유가 없게 만드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ㅠㅠ 먼가 하라는거 라기 보다 친구들이랑 약속을 풀로 잡는다던지 그런식으로 해서 생각할 틈을 주지마세요 자신에게 !!그리고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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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해 갑니다 저 같은 경우도 지금 6개월 됐는데 아직도 계속 생각나고 가끔씩 가다가 마주치면 심장이 터질꺼같고 누구한테 뒷통수 후려 맞은거처럼 느껴져요 진짜 후회 되네요 조금만 더 잘했으면 이런일 없었을텐데 자꾸 미안한 일만 생각나네요 그리고 사람을맂는데는 사람이 최고라고 하네요 아무튼 힘내세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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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로운 인연이 나타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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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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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대화하고 술먹구 슬픈마음 다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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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동하면서 그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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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좋은여자많아요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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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나타날꺼에요ㅠㅠ...
힘내시고 술 너무 많이 드시지마세요 건강에 안좋아요.. 그런때일수록 더더욱 자기관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