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냥 의무적으로 들어가서 일일 미션만 하고 나오는 기분이네요.
처음에는 던전 하나하나 돌때마다 스킬 어떻게 쓸지 고민하고 그랬던게 재밌었던거 같은데
다 깨고 나니까 그냥 무의미한 반복밖에 없는 거 같아서… 무슨 게임이든 이렇겠지만요.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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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픽세븐
2019.01.28 22:37
에픽세븐 처음에 엄청 열심히 했었는데
조회 수 78 추천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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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렇다고 새로운 컨텐츠들이 시간을 투자해서 할 가치가 있느냐면 제 기준으론 그것도 아닌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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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하면 현자타임오죠.. 저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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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 올라갈때가 좋았던거같아요 ㅋ 그때는 올라가는 제미라도 있었는데 ㅋ 지금은 반복적으로 토벌뿐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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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ㅋㅋ 한층 한층 올라갈때 다음에 다 깬 다음의 성취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안 하고 있네요.
출석 패키지는 지른게 있어서 그냥 접속만 해서 성약 뽑기만 무료로 주는거 하고 나오는 거 같아요. -
다 접어도 끝까지 하고 있는데, 예전처럼 하루종일 완전 열심히는 안하는거 같아요.
과금은 꾸준히 하는거 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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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깨고나면 현탐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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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 아껴두고있네여... 사실 오르다가 막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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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깨다니 부럽네요.
다 깨진 않아도 점점 지루해지는 것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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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보라 하루종리 부잡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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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연 정복하고나니 할 거 없이 무한 반복만 남은거 같아요. 레이드는 영 재미도 없고 ㅠㅜ...
31일 업뎃이 좀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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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지쳐가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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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고나서 추가 컨텐츠가 레이드밖에 없는데, 이 레이드도 어느정도 스펙이 되야 될수있어서 그런거같아요... 매일매일 토벌만 하는것도 지겨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