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가슴 뭉클...... 맞을짓은 했다만....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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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18:52
시어머니가 며느리 앞에서 자기딸 뺨을 때린 이유
조회 수 189 추천 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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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인성교육 보소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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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 너무 좋네요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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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런시어머니가 있다니...소설같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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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시누이도 일부러 한건 아니라서 다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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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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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시어머니 너무 멋있네요
우리나란 무조건 내편 들어줘야 하는 로망이 있어서 자식들 잘못을 했는데도 무조건 편 들어주는 부모들 보면 너무 답답함
애들 미래를 망치는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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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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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때리는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보통의 시집과의 관계가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의 이상한 시집, 처가 등의 글들이 부곽되어서 다 그런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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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짓한건 맞는데, 저리 사과하는걸 보니 악의는 없는 듯... 따뜻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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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때려서 내가 먼저 혼내는게 남한테 욕 덜먹이는 방법일테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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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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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