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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0 추천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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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시나요?
펌글인데 글쓴이는 출석번호 2번이라 늘 지각처리되는 바람에
한 번은 교수님께 억울함을 호소했더니 가끔은 뒤에서부터 불러주시기도 했네요ㅎ

  • profile
    줏은영혼 2017.07.04 12:22

    인생이 어떻게 공평한가.

    태어나자마자 죽는이가 있으면 술담배 쩔어 평생보내도 멀쩡이 살다가 가는 사람이 있다.

    태어나보니 갑부 자식인 애가 있는반면 태어나보니 기아에 허덕이는 나라에 있는 사람이 있다.

    행복한 가정에 태어난 애가 있는 반면 범죄자 자식으로 태어나는 경우도 있고

    천재로 태어나는 애가 있고 바보로 태어나는 사람도 있으며

    잘생긴애가 있음 못생긴 애도 태어난다.

    인생은 다양하다는 말은 써도 공평이라는 말은 진실이 아니다.


    아씨바 오랜만에 진지빠니까 급 맥주 땡기네~

  • 붉은노을 2017.07.04 12:58

    어릴적 초등학교는 집성촌이라 성씨가 몇개 안되었는데...

  • Mons 2017.07.04 16:02

    가끔 뒤에서 부터 부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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