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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10:24

정은이의 겸손

조회 수 166 추천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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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떠나서 어린나이에 대단하긴 합니다.

부디 분단국가에 좋은 소식 있었으면~. 


  • 아나캄 2018.09.19 10:25
    좋은 소식 오기를...
  • 서아조아 2018.09.19 10:43

    화이팅!!

  • 영역이 2018.09.19 11:30

    이젠 별로 관심도 기대도 없어지네요 또 헛소리할게 100%이니 ..

  • 대한e하라 2018.09.19 11:30

    자막으로 나마 진심이 느껴지네요.

    상대방에게 자신을 낮춘다는게 정말 어려운 일인데

  • 지잉지잉 2018.09.19 11:32

    저러고 끝나고 뒤통수치겠지 ㅎ

  • p3akstp 2018.09.19 12:13

    변하고 싶긴 한가보네요..

  • 이기머시당가 2018.09.20 09:12
    오호라
  • 자유도령 2018.09.20 09:15

    매번 변하고 싶었죠. 중간에 훼방안놓는 곳이 없어요. 우리 내부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뭐 ㅎㅎ

    북한이 저리 핵에 매몰된것도 미국을 믿지못해서 인데 참 아이러니 하죠.

  • 앙그앙그 2018.09.20 12:33

    저도 같은 생각했네요

    부국은 아니더라도 한 나라의 정점에 선 남자가

    그 권력에 취해 자기가 크게 강하다고 착각하여

    인생과 권력을 망치는 결과를 가져온 수 많은 역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판문점때도 그랬지만 저렇게 겸손할 수 있나

    대단하다고밖에는

    직원 5명만 거닐어도 세상 다 가진 사람 느낌나는게 인간인데

  • 아이쿵 2018.09.20 17:21

    잘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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