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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비뉴, 산토스와 결별…광저우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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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정재훈 기자 = 브라질 국가대표팀 공격수 호비뉴가 산토스와 결별했다. 차기 행선지는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유력하다.

호비뉴가 산토스을 떠난다. 호비뉴는 1일(한국시각) '산토스TV'를 통해 "아쉽지만 산토스와 나와 인연은 여기서 끝난다. 재계약에 실패했다. 산토스 생활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공식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를 거쳐 AC밀란에 입단한 호비뉴는 좀처럼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여름 산토스 임대를 선택하며 부활을 알렸다. 최근 카를로스 둥가 감독의 부름을 받고 2015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AC밀란과 계약이 종료되며 자유의 몸이 된 호비뉴는 산토스로 완전 이적을 추진했다. 그렇지만 구단과 호비뉴 사이에 이견이 있었다.

호비뉴는 "산토스는 선수보다 더 위에 있다. 산토스는 나에게 가족과 같은 팀이기에 (재계약 실패가) 불만이다. 그러나 나는 이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축구를 계속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동안 나를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비록 산토스와 이별하지만 언제나 나는 팬으로 남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호비뉴의 새로운 행선지로 중국의 거부 광저우가 떠올랐다. 광저우는 지난 6월 초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브라질 선수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하루 전에는 파울리뉴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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