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와 경찰 만나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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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5 12:16
정신병자와 경찰 만나는 만화
조회 수 229 추천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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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글에서 분노가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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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서 심히 동감됩니다.
..같은 마을 주민이라면서 마을 운동회를 위해 돈 내라고 사무실에 와서 영업방해와 행패..
경찰부르니 같은 지역주민끼리 그러시지 말고 좋게 해결하라며 오히려 내탓을 하는 경찰..
물론 그 마을 사람들이 저희 가게 물건을 절대 쓰지 않죠. 농협조합원 어쩌고하면서 그쪽만 쓰더군요.
ㅋㅋ그래놓고 '같은 마을 주민' 이라고 입털고..
하지만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도 있다는 것도 심히 공감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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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없는 사람 잘 본적 없는데 보기만해도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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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에게는 흔치 않은 일이 경찰들에게는 흔한 일이기에 좋게좋게 해결하는게 본인들에게는 편하다고 생각하는게지... 본인이 당하면 좋게 넘어가지 않을 것이면서...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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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말 말이 짱이네 정말 살아보고 옹호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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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정신병원에 처넣어야 되는거 아님??? 진짜 가해자 인권따원 개나 주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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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보는 사람만 아는 현실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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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 나오네요 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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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음 정신병원을 안보내주나 저런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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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니면 어찌됐건 상관도 없고 관심도 없고 하찮게 생각하는 이 머 같은 인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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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강서구 사건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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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처가 이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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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에서 그간 쌓인 분노가 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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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은 똑바른사람들이 별로없는것인가..물론 좋은경찰도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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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네. 옆집에서 살아봐야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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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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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은 필요한 사람에게 인정 받을수 있는 사람에게나 인권이길 바래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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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돈, 권력, 연줄없으면 경찰에게도 쓰레기 취급받습니다.
예전에 저희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가해자는 택시. 어머니가 입원한 병원에
형사가 오더니 길을 가던 어머니가 잘못을 했다는 겁니다.
택시와 경찰은 교통통제쪽으로 서로 도움을 주고 받고 있어서 택시쪽을 감싸더라고요.
교통사고로 사람이 병원이 입원을 했는데도요.
어머니의 조카중에 검찰청 과장이 있습니다.
전화 한통화 하니까. 다음날 그 경찰이 다시 찾아와서 택시가 잘못한거라고
보상금까지 받을수 있게 도와주더군요.
실화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대한민국 경찰의 현실이조.
힘없고 돈없고 빽없으면 억울해도 도움받을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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