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렷을 때 기억도...
어른들은 따로 상을 내어 드렸습니다.
집안 행사 때 손님이 와도 어른들은 각자 따로 내어드렸지요.
겸상이라는 문화가 정착 된 시기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임진왜란 후 서서히 정착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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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15:01
부자지간 겸상의 위험성
조회 수 296 추천 2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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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일본을 생각하며 들어왔...흠흠..아닙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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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현대로 넘어 왔다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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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고 설겆이 하는 사람만 개고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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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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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서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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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나 지금이나 사람사는 세상은 항상 같네요.. 가족과 밥을 먹다보면 항상 서로 안좋은소리만 하는거같아요..
그래서 서로 밥먹기를 피하게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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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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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짜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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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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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무식하다.................는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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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가부장적인 제도로 가장인 아버지와 같은 분들의 말이 절대적이었으니 지금 시대에서 중요시하는 소통이라는 개념이 없었겠죠. 근데 소통도 소통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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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상했다고 정상참작이라니...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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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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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가 체하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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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해될만한 이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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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 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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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실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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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부수고 연못을파? 연못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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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옛날은 버라이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