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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올리버 칸
오랫동안 최고의 수문장이었다. 가끔 이상하게 굴기도 했지만, 이해한다. 독특한 개성의 소유자.

LB - 파올로 말디니
진정한 스포츠맨. 개인적으로 존경스럽다. 경기장 안팎에서 모두 모범적인 교과서였다. 밀란의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CB - 존 테리
뛰어난 센터백. 왼발을 잘 활용한다. 라커룸에서 좋은 분위기를 조성한다.

CB - 루시우
뮌헨과 레버쿠젠에서 좋은 호흡을 맞췄다. 팀에 활기를 불어넣는 선수였다. 월등한 스태미너가 인상적이다.

RB - 카푸
걸출한 라이트백. 경기 내내 움직이면서 날쌔게 달린다. 훌륭한 주장이기도 하다. 2002년 브라질 우승의 큰 공을 세웠다.

LM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내가 뛰던 첼시와 맨유의 차이는 호날두의 존재뿐이었다. 필요한 순간마다 실력을 발휘했다. 마드리드에서 더 강력해졌다.

CM - 에메르손
함께 뛴 적은 별로 없지만 그의 재능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놀라운 힘을 가졌고, 인간적으로도 멋지다.

CM - 샤비
바르셀로나의 심장을 담당하는 선수.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선수라 생각한다. 그는 독보적인 능력을 가졌다.

RM - 이니에스타
미드필드에서 그를 상대하는 일은 매우 힘들다. 2009년 챔스 준결승 2차전에서 그의 결승골이 그의 가치를 증명한다.

FW - 리오넬 메시
그를 상대하는 것은 선수로서도 즐거운 일이다. 그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한다. 이미 마라도나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평을 듣기도 하지만, 아직 젊다.

FW - 호나우도
우리는 여러차례 맞붙었다. 정말 빠르다. 2002년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우승할 수 있었던 이유다. 말년을 힘들게 보냈지만, 그는 역대 최고 중 한 명이다.


Coach - 조세 무리뉴
내가 겪어본 감독 중에서 최고였다. 선수들은 모두 그에게 우승컵을 바치고 싶어했다.


Sub
디디에 드록바 -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골을 터뜨릴 수 있는 선수.
페트르 체흐 - 첼시의 성공은 체흐 없이는 불가능했다.
제 호베르투 - 차분하지만, 또 기술적으로도 뛰어났다.
옌스 노보트니 - 독일이 낳은 뛰어난 센터백. 부상운이 없었다.
마이클 에시앙 - 첼시에서 뛰던 전성기 시절, 그는 최고의 미드필더였다.



출처 :?http://nestamilan.tistory.com/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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