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킹과 히트를 즐기는 유저입니다.

요즘들어 느끼는것이 

히트는 장점이 단점이 되어가는 것 같고,

로킹은 단점이 장점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히트의 장점인 실시간 컨텐츠들이 특정시간에만 열리는것 때문에 점점 단점으로 느껴지고

로킹의 단점인 느린로딩속도는 개선이 된다고하고, 빠르게 소진되는 정벌권은 폰으로 즐기기에는 좋은 것 같네요.

어느덧 폰으로만 즐기는 계정의 캐릭이 41렙이 되었네요.

매크로 돌아가는 계정들에 비해 레벨업은 느린데 다른부분은 손해보는건 없는것 같네요.

오히려 젬스톤이나 골드는 더 여유로운 느낌이~ㅋ

잡설은 여기서 마치고!

#.1 장비준비

우선 40레벨이 되었다면 40레벨 무기 + 35레벨 방어구 세트를 착용하고 있을 것 입니다.

저는 7일차 보상 무기권을 40레벨에 깟는데 희귀를 주더군요 ㅋㅋ 상점에서 2,500원짜리 수십개를 뽑았는데 희귀이상이 나오질 않더군요..

그래서 젬스톤으루 무기뽑기를 해서 영웅무기를 뽑고(맘에드는 접두어의 영웅이상 무기나올때까지 3-4번 뽑아두됨)

뽑은 영웅무기를 전설까지 승급하고, +9강까지 시켜줍니다.

방어구는 영웅에 +5강셋 정도면 좋고, 구리주괴가 여유가 있다면 전설까지 승급하시면 좋습니다.

: 최소장비 - 전설 40렙 무기 7강 + 영웅 35렙 방어구 5강셋

: 권장장비 - 전설 40렙 무기 9강 + 전설 35렙 방어구 셋트

#.2 레벨링 스타일

45까지 17레이드를 충전해서 돌면서 124지역을 정벌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매크로계정들은 위와같이 육성을 했었구요..

하지만 폰으로 돌리다보니 이것저것 해보면서 레이드에 올인하는 것 보다 효율이 좋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40부터 45까지는 17레이드는 레이드입장권이 충전되는것만 소모해주고, 135지역을 정벌하시길 추천합니다.

폰으로 하시는 분들은 자동스킬을 사용하지마시고, 매크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자동스킬을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40레이드는 40레벨에 입장시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45레벨 이전에는 17레이드를 이용하시길 바라구요.

#.1 의 권장장비수준이면 135지역까지는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고, 자동사냥도 돌아갑니다.

124지역의 평균 경험치는 5100대 초중반이고 1분 초반대에 클리어 될 것이고,

135지역의 평균 경험치는 5900대 중후반이고 1분 중후반대에 클리어 될 것 입니다.

정벌권을 구입하면서 돌더라도, 1회 입장시 7개의 정벌권이 소모되므로,

1회 입장 정벌권을 젬스톤으로 환산하면 14개의 젬스톤이 소모되는 꼴이고,

평균 경험치로 따지면 124지역은 1젬당 360대의 경험치 / 135지역은 1젬당 420대의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17레이드는 1젬당 400대의 경험치 획득)

골드도 124지역과 135지역은 약 300골드 이상이 차이가 나고, 135지역은 천원이상의 골드가 벌려서

자동스킬을 이용하더라도 골드가 벌리기 시작하기도 합니다.

: 레이드 입장권은 더이상 충전하지않고 자동충전되는 것만 17레이드에 투자한다.

: 정벌은 135지역에서 진행한다.(젬으로 정벌권 사가면서 하시면 좋습니다.)

#.3 레벨 45이후의 갈림길

45레벨이 되시면 두가지 갈림길 중 선택해야 합니다.

기존의 #.2 방식의 레벨링으로 50레벨까지 진행할 것인가 또는,

40레벨 무기를 신화 승급을 하고, 148지역이나 155지역을 갈 것 인가입니다.

45방어구는 영웅~전설까지만 승급하는게 가장 효율적이고, 무과금~소과금러면 55방어구 준비를 이때부터 해야합니다.

무기 또한 50무기를 뽑아서 승급하거나 사서 승급해야 하는데, 50레벨 정도에 주괴가 여유가 있을 거라는 판단이 서면

40무기를 신화를 가는것을 추천드리고, 지금까지 주괴를 헛되이 낭비를 많이한 상태라면 #.2 방식을 고수하길 권합니다.

: 주괴가 빵빵하게 준비될 것 같다 = 40무기 신화를가서 7천대 경험치를 주는 지역에서 사냥을 한다.

: 주괴가 쪼달려서 모아야 한다 = 135에서 50을 찍는다.

(저 또한 폰계정이다보니 이것저것 해보면서 주괴를 낭비를 많이 한 상태라 45가 된 후 상황을 봐서 선택 할 것 같습니다.)

#. 마치며...

PC로 플레이하는 계정들은 어느정도 과금도 해주고, 공카의 공략대로 플레이 하다보니 그렇다할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매크로가 알아서 50렙 이상을 찍어주었고, 경험치 물약과 장비빨로 1~2시간에 1업도 가능하다는걸 느끼기도 했습니다.

반면 폰으로 플레이하는 계정은 월정액만 넣어주었고, 저만의 스타일을 찾다보니 이런 저런 재미가 많이 느껴지네요.

로킹은 히트처럼 상위권에 집착하는 것보다 즐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당분간 로킹을 더 팔 것 같네요 ㅋ

불쌍한 저의 폰계정 "투리의" << 기사단 추천해주시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