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천장 시스템 때문 같네요.
디에네 천장 도입해보니 매출이 생각한 것보다 저조하니까 천장 없는 픽업 + 신캐 위주로 빠르게 내는 듯 합니다.
한정에 천장을 없애면 스마게에게는 가장 좋겠지만.. 이미 자기들이 천장 만들겠다고 공언한 터라 무를 수도 없고요. ㅋㅋ
그래서 덩달아 신캐 주기도 빨라진 거 같아요.
벨로나는 원래 4성 + 마도사로 기획되었는데 수정해서 5성 픽업 한 거란 추측도 많죠.
사실 사기급이 아닌 이상 신캐는 매주 내든, 한 달에 한 번 내든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여기서 스마게가 운영을 잘못하고 있고 놓치고 있는 건..
신캐를 다 뽑아도 아이템 드랍이 너무 안 좋아서 촉매제, 장비 + 머라고라 수급을 못해 키울 수가 없다는 것.
이는 곧 유저로 하여금 성취감이든, 보람이든, 재미든.. 게임을 즐길 수 없게 만드는 장애물만 되고 있습니다.
얻는 것도 없고 즐길 거리도 없는 게임을 누가 계속 할까요.
머라고라고 + 장비 해제비용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