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시선으로 보고있습니다. 여러 게임들을 많이하기도하고 물타기는 절대 안당하고 안하는 성향인데요.
객관적인 장점으로는
전투 // 재밌었습니다. 어차피 오토겜이야 하겠지만, 중간중간 상자도 나오니 눈팅하거나, 타격도 괜찮고
이펙트나 스킬요소도 괜찮네요. 전투재미는 같은장르 게임들중에선 상위권측에 속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일러도 잘나오는거 같구요.
전체적으로 깔끔한게 좋았습니다. 이전 킹스레이드를 쭉 해왔는데 킹스이후에 많이 끌리는겜이였네요.
그리고 업데이트시 발전이 꽤나 좋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게임도 가볍게 잘 돌아가고
무난하네요.
그리고 3,4성을 잘 이용할수 있다는점도 괜찮았구요.
단점을 보자면
편의성 // 개판을 개편해야 한다는점. 사실, 편의성부분중 몇개뺴고는 짜잘한것들이나
게임플레이에 가장 접촉이 큰부분이다보니 편의성은 계속개선을 해야할듯싶습니다.
어찌 하고있긴 한거같은데, 기본적인 편의성들도 안되있는게 있어요.
과금효율 // 과금 유저도 과금 안하게 만드는 마법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어떻게 개선할지 궁금한데 보통 타게임들도 초반출시때 창렬했다가, 패치로 마일리지 시스템을 도입하는둥 의 뒤늦은 패치가 생기곤하는데.
최근 출시한 게임이라면 이정도는 예상하고 과금효율에대한 고민을 해봤어야 하지않나 싶네요.
아무래도, 의도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만, 과금효율이 좋아야 윈윈하는 부분이라 유저입장에선 아끼면 그만인 부분이죠.
가챠 // 창렬에 속합니다. 아무리 초반이라해도 흔한 연뽑에 보너스 확률/보너스 한장 없고. 아티팩트가 함께나오니
영웅얻기가 더빡센점.. 최근엔 킹레만 쭉했어서 그런지 더 창렬하다고 느낌이 들수밖에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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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게임은 잘빠졌다고 봐요. 시각적인 부분에선 많이 신경쓴거같네요.
재미요소에 대한 연구도 한거같고
카피/양산형 이라는 수식어는 앞으로 어떤게임이 나오든 무조건 붙을수밖에 없는부분인지라 따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이부분은 토론하다보면 끝도없구, 장르별 시초게임 그이하 모두 양산형 이란 말까지 가버리는 주제라..
다른건 버리고
과금효율과 편의성 개선만하면 롱런하지 않을까 싶네요.
스마게가 예전에 말도많고 탈도 많았지만 최근들어서는 행보가 마냥 나쁘지많은 않다보니.
퍼블리셔/구글플레이 에서 수익의 아주 많은부분을 떼가는건 이해하지만
서로 윈윈하는 구조가 됬으면 좋겠네요 ㅎ_ㅎ.. 그래도 무과금으로 진행은 되고있어서 다행입니다.
리세가 필요없다는 말씀이신가요?